'접속'부터 '공동경비구역 JSA'까지..명필름, 창간 25주년 기념 기획전

2020. 7. 31. 15: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명필름 창립 25주년을 맞아 작품 39편의 기획전을 연다.

영화 제작사 명필름이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지난 28일 스카이라이프를 시작으로 콘텐츠웨이브, 예스24, 씨네폭스, 카카오페이지 총 5개 플랫폼에서 명필름 영화 39편을 편당 500원에 구매 및 시청할 수 있는 기획전 소식을 알렸다.

1995년 8월 7일 설립 이래 지금까지 41편의 영화를 제작 및 제공해온 명필름은 새로운 주제에 대한 과감한 접근, 효율적인 제작 시스템 마련,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마케팅을 실현하여 한국 영화의 산업화와 질적 성장에 기여해왔다.

서비스되는 영화는 '접속', '후 아 유', '광식이 동생 광태' 등 완성도 높은 멜로드라마나 로맨틱 코미디, 개봉 당시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던 '바람난 가족', '해피엔드', 여성 중심의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카트', 한국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흥행성적을 거둔 '마당을 나온 암탉'과 명필름의 대표작 '공동경비구역 JSA'까지 다양하다. 여기에 명필름랩 작품 '환절기', '박화영'까지 모두 총 39편이다.

명필름 25주년 기획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명필름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