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리로드' 19일 개봉 "두 배로 꽉 채운 액션씬들"
[스포츠경향]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리로드’가 19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존 윅’ 시리즈는 의문의 사건으로 인해 위험한 복수를 시작한 전직 킬러 ‘존 윅’이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까지 되며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존 윅’은 키아누 리브스를 액션 장르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만든 작품이다. 관객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으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전작에 이어 ‘존 윅-리로드’의 메가폰을 잡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두 배로 꽉 채운 액션씬들과 로마, 런던 로케이션을 통해 더욱 확대된 스케일의 추격 장면이 핵심”이라고 밝힌 바 있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존 윅’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시크하고 깔끔한, 그 속에서 유머까지 잃지 않는 액션과 흥미로운 세계관 이야기까지, 팬들에겐 반복해서 봐야 할 작품으로 알려져 이번 개봉을 통해 아직 보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이미 본 관객들까지 극장으로 다시 불러낼 것으로 보인다.
메인 포스터 속에서 ‘존 윅’을 향해 겨눠진 수많은 암살자의 총구들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처음 만나는 충격 비주얼로 강렬함을 남긴다. 하지만 그 속에서 두려움 없이 자신감에 찬 그의 눈빛은 신화이자 전설인 ‘존 윅’이 선보일 최강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전설은 계속된다!”라는 카피는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다운 자신감을 보여준다.
시원한 액션과 짜릿한 비주얼로 무장한 ‘존 윅-리로드’는 19일에 관객과 만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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