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카빌 DC '슈퍼맨' 복귀, "3편 계약..카메오까지 최대 6편 출연"[해외이슈]

2020. 9. 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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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헨리 카빌이 DC 히어로 무비 ‘슈퍼맨’에 복귀한다고 컬처드 너드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헨리 카빌은 워너브러더스와 총 3편의 새로운 ‘슈퍼맨’ 영화 출연을 계약했으며, 카메오까지 포함하면 최대 6편까지 출연할 예정이다.

워너브러더스는 ‘블랙아담’ ‘샤잠2’ ‘더 플래시’ 등을 제작한다. 헨리 카빌은 이들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할 전망이다.

세계적 팬 아티스트 보스 로직은 이같은 소식을 접하고 인스타그램에 슈퍼맨이 하늘을 나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앞서 지난 5월 27일 버라이어티는 헨리 카빌과 워너브러더스가 ‘슈퍼맨’ 복귀를 놓고 협상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헨리 카빌 역시 ‘슈퍼맨’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냈다.

헨리 카빌이 DC 유니버스에서 ‘슈퍼맨’으로 계속 활약할지 주목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워너브러더스, 보스 로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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