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원, 코로나 최종 음성 판정→격리 해제 "10월부터 활동 준비" [공식]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허동원 /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배우 허동원이 코로나19 최종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

22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허동원의 코로나19 치료 결과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허동원은 코로나19 최종 검사를 통해 금일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허동원은 출연 연극 '짬뽕 & 소'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질병관리청의 조처에 따라 검사를 시행한 후 지난 8월 20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허동원은 격리실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며, 무증상 감염자로 전파력 없음을 판정받아 격리실에서 퇴원한 후 2주간 자가격리를 이행했다.

소속사 측은 "허동원은 이달까지 건강 관리에 힘쓰며, 10월부터 작품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그간 염려해 주시고 응원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허동원은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에 출연한다.

[관련기사]☞ 장재인 "나 같은 성피해자들에게.." 충격고백☞ 이병헌 아내 이민정 "시모와 갈등?" 심경고백☞ 강성범·권상우, '도박 의혹' 반박 vs 유튜버 "거짓말"☞ 정주리, 남편과 일상 논란..네티즌 '불편vs현실'☞ "조혜련 집에서도"..32시간마다 부부관계 요구 '충격'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