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명작 '불의 전차' 10월29일 재개봉

허민녕 2020. 10. 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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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 '불의 전차'가 10월29일 국내 재개봉 된다.

'불의 전차'는 오스카 4관왕,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2관왕,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등을 통해 작품성 면에서도 공인 받은 작품.

2016년에 이어 두번째로 국내 재개봉하게 된 영화는 1924년 파리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인 해럴드 에이브라함(벤 크로스)과 에릭 리델(이안 찰슨) 두 선수의 기적 같은 감동 레이스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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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고전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 ‘불의 전차’가 10월29일 국내 재개봉 된다. ‘불의 전차’는 오스카 4관왕,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2관왕,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등을 통해 작품성 면에서도 공인 받은 작품.

2016년에 이어 두번째로 국내 재개봉하게 된 영화는 1924년 파리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인 해럴드 에이브라함(벤 크로스)과 에릭 리델(이안 찰슨) 두 선수의 기적 같은 감동 레이스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번 재개봉에 앞서 국내 배급을 맡은 라이크콘텐츠 측은 새롭게 재구성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는 지난 8월 주연을 맡았던 벤 크로스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으로 영화 팬들에게 재조명받은 바 있다. (사진=라이크콘텐츠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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