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호정, '기생충' 이정은과 신수원 감독 차기작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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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연기력을 담보로 한, 이로 인해 사랑받는 여배우들이 이 감독의 작품을 기다리고, 출연하길 고대하는 이유는 분명 있다.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수원 감독 신작에 김호정을 비롯, '기생충' 이정은이 주연을 맡은 것으로 확인돼 화제가 될 전망이다.
김호정은 인터뷰에서 신수원 감독을 국내 영화계에 유의미한 무언가를 남길 "큰 감독이 될 것"이라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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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뛰어난 연기력을 담보로 한, 이로 인해 사랑받는 여배우들이 이 감독의 작품을 기다리고, 출연하길 고대하는 이유는 분명 있다.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수원 감독 신작에 김호정을 비롯, ‘기생충’ 이정은이 주연을 맡은 것으로 확인돼 화제가 될 전망이다. 새 영화 제목은 ‘오마쥬’로 신수원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뼈대로 한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작에 대한 궁금증은 개봉을 앞둔 신 감독 영화 ‘젊은이의 양지’ 기자간담회에서 김호정이 일부 언급하며 시작됐고, 곧이어 영화계 일부에서 ‘이정은이 주연을 맡았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며 무게감을 더욱 키웠다. 이와 관련 김호정은 영화 ‘젊은이의 양지’ 개봉에 즈음해 10월23일 서울 삼청동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은 물론 이정은의 출연 또한 사실임을 확인해 눈길을 끌었다.
신수원 감독의 신작 ‘오마쥬’에 대해 김호정은 연출자의 자전적 스토리가 바탕인 작품이라 간략히 설명하며 “이런저런 캐릭터를 다양하게 맡아 모습을 드러낸다. 대단히 흥미로운 영화가 될 것”이라 전했다.
김호정이 신수원 감독과 호흡을 맞추기는 ‘마돈나’를 시작으로 곧 개봉되는 ‘젊은이의 양지’, 신작 ‘오마쥬’까지 세번째. 김호정은 인터뷰에서 신수원 감독을 국내 영화계에 유의미한 무언가를 남길 “큰 감독이 될 것”이라 예고하기도 했다.
김호정이 ‘젊은이의 양지’에서 맡은 역할은 이른바 ‘낀 세대’의 아슬아슬한 현실을 대변하는 콜센터 센터장 세연. ‘프랑스 여자’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극장에 영화를 선보이게 된 김호정은, 충무로가 사랑하는 연기파 배우로 재조명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젊은이의 양지’는 10월28일 개봉된다.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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