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공유, 12월 개봉 '서복' 홍보차 '유퀴즈' 출격..열혈 홍보 시작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공유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액션 판타지 SF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 STUDIO101·CJ엔터테인먼트 제작) 홍보를 시작한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0일 오후 스포츠조선을 통해 "공유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앞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정우성이 지난 7월 개봉한 '강철비2: 정상회담'(양우석 감독) 홍보 차 출연했고 신민아 역시 9월 개봉한 '디바'(조슬예 감독) 홍보를 위해 오랜만에 예능에 도전, 많은 화제를 낳았다.

공유 역시 '서복' 개봉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결정, '서복'에 대한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근황을 전할 계획이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이 복제인간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유, 박보검, 조우진, 장영남, 박병은 등이 출연하고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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