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도굴' 18일째 1위..누적 관객 121만 돌파

안태현 기자 2020. 11. 22.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가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도굴'은 지난 21일 하루동안 6만22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21만3493명이다.

지난 4일 개봉한 '도굴'은 18일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켜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굴'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가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도굴'은 지난 21일 하루동안 6만22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21만3493명이다.

지난 4일 개봉한 '도굴'은 18일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켜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위에는 이날 하루동안 4만4331명이 관람한 '런'이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만6365명이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2만352명이 관람하며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51만4945명이다.

한편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