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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덴버영화제 관객상 수상..오스카 레이스서 두각

김지혜 입력 2020. 11. 24. 07:48 수정 2020. 11. 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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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가 미국 덴버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으며 아카데미 레이스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선댄스, 미들버그, 하트랜드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휩쓴 '미나리'는 덴버 영화제에서도 관객상을 수상했다.

앞서 '그린 북', '쓰리 빌보드' 등 덴버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작품들은 아카데미 수상까지 이뤄내 '미나리'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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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미나리'가 미국 덴버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으며 아카데미 레이스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선댄스, 미들버그, 하트랜드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휩쓴 '미나리'는 덴버 영화제에서도 관객상을 수상했다.

앞서 '그린 북', '쓰리 빌보드' 등 덴버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작품들은 아카데미 수상까지 이뤄내 '미나리'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미나리'에서 열연을 펼친 스티븐 연은 '조커'의 재지 비츠, '블랙 팬서'의 윈스턴 듀크와 함께 덴버 영화제의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 세계 영화제에서 상영한 이후에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유지한 '미나리'는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은 '가족'의 보편적인 의미"(Variety), "올해 최고의 영화"(CBR), "이 시대 최고의 감독으로 성장한 정이삭 감독"(The Playlist), "응원하고 싶어 지는 사랑스러운 가족"(Guardian), "낯선 미국의 평범한 한국인 가족, 그들이 만든 눈부신 순간들"(Entertainment Weekly), "따뜻하고 특별하다. 애정과 정성이 가득한 작품"(RogerEbert.com), "친근한데 특별하고, 보편적인데 깊이 있다"(Battle Royale with Cheese), "모든 장면이 아름답다"(Film School Rejects) 등 만장일치 호평을 받는 데 성공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국계 미국인인 정이삭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스티븐 연, 윤여정, 한예리 등이 출연했다.

올 초 열린 선댄스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한 '미나리'는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요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4월 25일에 개최될 예정이고 후보는 2021년 3월 15일 발표된다.

전 세계 영화제의 관객상을 휩쓸며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는 '미나리'는 오는 2021년 상반기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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