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누적 1억부수 '귀멸의 칼날' 극장판 코로나19로 개봉 연기(공식)

배효주 2020. 12. 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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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1억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 첫 극장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을 연기한다.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측은 "12월 10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개봉일을 변경한다"며 "개봉 일정은 추후 확정대는 되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12월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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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1억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 첫 극장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을 연기한다.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측은 "12월 10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개봉일을 변경한다"며 "개봉 일정은 추후 확정대는 되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12월 1일 밝혔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 혈귀로 변해버린 여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간 탄지로와 그의 일행, 그리고 여러 식인 혈귀들 중에서도 가장 악랄하고 강한 십이귀월간의 대결을 그렸다.

만화 '귀멸의 칼날'은 11년간 일본 만화 판매량 1위였던 '원피스'를 이기고 판매 부수 1위를 기록한 화제작으로, 일본에서 극장 개봉 3일 만에 342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수입 약 46억 엔(약 500억 원)이라는 압도적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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