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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없는 극장가..명작 재개봉 물결 [★비하인드]

김미화 기자 입력 2021. 01. 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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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없는 새해 극장가, 명작들이 재개봉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지난해 연말 개봉한 왕가위 감독의 영화 '화양연화 : 리마스터링'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6만 6000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영화 '캐롤'은 1월 27일 재개봉 해 관객을 만난다.

이런 가운데 영화계는 명작 영화 재개봉 등의 자구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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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캐롤', '화양연화 : 리마스터링' 포스터

신작 없는 새해 극장가, 명작들이 재개봉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지난해 연말 개봉한 왕가위 감독의 영화 '화양연화 : 리마스터링'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6만 6000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또 이와이 슌지 감독의 '러브레터'에 이어 지난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라라랜드'와 '비긴어게인'도 재개봉 했다.

연초에도 명작 재개봉 행진은 계속 된다.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영화 '캐롤'은 1월 27일 재개봉 해 관객을 만난다.

'캐롤'은 하늘에서 떨어진 운명적인 사랑을 마주하게 된 주인공 캐롤과 테레즈를 연기한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의 필모그래피에 빠질 수 없는 작품으로 눈빛만으로도 감정을 온전히 전달하는 완벽한 연기를 통해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았다.

한국 영화도 빠질 수 없다. 최초의 쌍천만 신화를 쓴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가 재개봉 한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서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개봉 당시 1440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1부에 이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누적 관객 약 2668만 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신과함께-죄와벌'은 1월 7일, '신과함께-인과연'은 1월 21일에 각각 재개봉해 관객을 만난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극장가는 최악의 침체기에 빠졌다. 일일 관객수가 수일째 1만 명대에 머물렀고, 하루 1만 4000여명의 관객이라는 역대 최저 관객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영화계는 명작 영화 재개봉 등의 자구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극장가 코로나 한파가 언제 끝날지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평소 보고 싶었던 명작 영화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극장에서 안전을 지키며 관람해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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