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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미나리'로 미국 내 8관왕.. 오스카 수상까지 이어지나

노상우 입력 2021. 01. 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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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8관왕에 등극했다.

윤여정은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서 '러너스 업'(RUNNERS-UP:우승 다음의 성과)에 선정됐다.

특히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서 오스카 유력 후보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러너스 업에 선정되며 오스카를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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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씨네마
[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8관왕에 등극했다.

윤여정은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서 '러너스 업'(RUNNERS-UP:우승 다음의 성과)에 선정됐다. 또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차지하며 미국 내 연기상 8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서 오스카 유력 후보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러너스 업에 선정되며 오스카를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다. 또한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 2019년도 아카데미 수상 배우인 올리비아 콜맨과 경합해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윤여정은 LA·보스턴·노스캐롤라이나·오클라호마·콜럼버스·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와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 그리고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美 연기상 8관왕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미나리’는 샌디에이고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각본상과 노스 다코타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까지 노미네이트되며 오스카 입성의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화의 연출과 각본에 참여한 정이삭 감독은 이미 ‘문유랑가보’로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후보에 오르며 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명감독이다. 
또 ‘문라이트’ ‘노예 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탄생시킨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B가 제작을 맡은 것으로도 화제를 불러왔다. ‘문라이트’ ‘룸’ ‘레이디 버드’ ‘더 랍스터’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수차례 오스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A24가 북미 배급을 맡았다.

‘미나리’는 배우 한예리, 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연기상 후보에 오르게 될지, 아니면 ‘기생충’ 신드롬을 이어받아 아카데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될지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1년 제78회 골든 글로브 후보 발표는 2월 3일이며, 시상식은 2월 28일이다. 또한 제93회 아카데미상의 후보 발표는 3월 15일이며, 시상식은 4월 2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2021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전망되는 '미나리'는 2021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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