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 오스카 입성 가까이..美 연기상 8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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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낭보다.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미국 연기상 8관왕을 달성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윤여정은 전미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서 오스카 유력 후보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RUNNERS-UP에 선정됐다.
윤여정은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와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 그리고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美 연기상 8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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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연이은 낭보다.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미국 연기상 8관왕을 달성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윤여정은 전미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서 오스카 유력 후보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RUNNERS-UP에 선정됐다. 또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도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윤여정은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와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 그리고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美 연기상 8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나리’가 각종 상을 휩쓸면서 오스카 입성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영화는 각종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각본상과 노스 다코타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까지 노미네이트되며 아카데미 입성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의 연출과 각본에 참여한 정이삭 감독은 전작 '문유랑가보'로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후보에도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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