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철' 염혜란x김시은x박지후, 압도적인 액팅+치밀한 디렉팅

최하나 기자 입력 2021. 1. 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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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액팅과 치밀한 디렉팅으로 2021년 독보적인 데뷔작의 탄생을 예고한 시크릿 미스터리 '빛과 철'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1년 독립영화 반등을 이끄는 차세대 스토리텔러 배종대 감독의 치밀한 디렉팅과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의 압도적 액팅의 드라마를 담아낸 '빛과 철'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의 명암과 소음, 흐름을 세밀하게 포착하며 2021년 독보적인 데뷔작의 자리를 굳건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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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압도적인 액팅과 치밀한 디렉팅으로 2021년 독보적인 데뷔작의 탄생을 예고한 시크릿 미스터리 '빛과 철'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빛과 철'(감독 배종대·제작 원테이크필름)은 남편들의 교통사고로 얽히게 된 두 여자와 그들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배우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의 각기 다른 강렬한 눈빛을 포착한 이미지를 통해, 영화에서 펼쳐질 숨 막히는 캐릭터들의 감정의 격돌을 예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로 같은 곳을 향하는 하나의 시선과 대비되는 저마다의 이유로 품은 서로 다른 감정이 흐르는 가운데, "모두의 비밀이 부서진다"는 카피가 암시하듯 어긋나 버린 세 사람 사이 얽혀있는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영남 역의 배우 염혜란은 여태까지 보여준 적 없는 서늘한 매력을 선보이며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을 수상, 인생 캐릭터 영남과 함께 자신의 액팅 마스터피스 탄생을 예고했다. 희주를 섬세하게 표현해낸 배우 김시은은 나약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진실로 한 걸음 다가서려는 과정을 결심 어린 눈빛만으로 완벽히 구현해낸다. 영남의 딸이자 은영 역의 박지후는 침묵하고 있던 진실을 세상 밖에 꺼내려는 두려움과 용기가 모두 함축된 감각적인 표현으로 미스터리한 매력을 완성했다.

영화 '이웃사촌' '새해전야'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경이로운 소문'을 오가며 보여준 끝없는 연기 변신으로 대세 자리를 굳건히 한 염혜란과 영화 '사자' '내가 사는 세상' '귀향'과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미스터 션샤인'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독립영화계 원석 김시은, 영화 '벌새'의 가장 보편적인 ‘은희’에서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높아진 기대에 완벽 부응하는 충무로 신예 박지후의 세대를 뛰어넘는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이 관객들에게 어떤 강렬한 울림을 전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2021년 독립영화 반등을 이끄는 차세대 스토리텔러 배종대 감독의 치밀한 디렉팅과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의 압도적 액팅의 드라마를 담아낸 '빛과 철'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의 명암과 소음, 흐름을 세밀하게 포착하며 2021년 독보적인 데뷔작의 자리를 굳건히 한다.

숨 막히는 감정의 스펙터클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킨 시크릿 미스터리 '빛과 철'은 2월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빛과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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