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다시 태어나도 연예인될 것" [인터뷰 ①]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21. 3. 19. 11:53
[스포츠경향]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조현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조현은 19일 오전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다시 태어나도 무조건 연예인을 할 것”이라며 “후회한 적 1초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좀 더 아쉬운 게 있다면 ‘더 일찍 연예인을 하고 도전해볼 걸’이란 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악플이나 과잉된 관심에 대해선 “물론 안 좋은 글을 읽으면 사람이라서 슬프기도 하다. 하지만 이것 또한 관심 아니냐”며 “과잉 반응으로 댓글을 달아주지만 ‘그래도 나라는 연예인에게 관심을 주는구나,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으로 극복했다”고 답했다.
‘최면’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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