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학폭·아이돌 왕따 논란, 있어선 안되는 문제" [인터뷰 ③]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21. 3. 19. 12:04
[스포츠경향]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조현이 최근 연예계에 불거진 연예인 학교폭력, 아이돌 팀 내 왕따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조현은 19일 오전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학교 폭력은 청소년 시절 절대 있어선 안 되는 문제”라며 “유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관련)기사들을 보면서 마음이 안 좋더라”며 “누구나 실수할 순 있지만 뉘우치지 않으면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계 관련 문제들이 유감스럽게 표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데, 그 누구도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또 서로 오해한 부분은 대화를 통해서 해결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최면’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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