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조현 "첫 주연 연기 점수? 냉정하게 5점" [인터뷰 ④]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21. 3. 19. 12:10
[스포츠경향]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조현이 첫 주연작 속 연기 점수를 단호하게 매겼다.
조현은 19일 오전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연기 점수를 묻자 “더 많이 배우고 느껴야 하기 때문에 냉정하게 10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다”며 “나머지 5점은 꾸준히 채워나가겠다. 10점을 줄 정도로 만족하진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작품으로 이다윗 등 연기 잘하는 선배들을 만나서 만족한다”면서도 “내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더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다윗에게 배운 게 있다. 영화 촬영장 쉬는 타임에도 대본을 붙들고 계속 몰입하며 몸을 움직이더라. 존경하게 됐다”며 “촬영장에선 매순간 집중해야겠다는 걸 배웠다”고 칭찬했다.
‘최면’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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