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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이변 없었다..102년 韓영화사 최초 [속보]

하수정 입력 2021. 04. 26. 10:54 수정 2021. 04. 2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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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연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윤여정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한국 영화사 102년만에 처음으로 아카데미 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앞서 윤여정은 미국배우조합상(SAG), 영국 아카데미를 비롯해 제36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까지 전 세계 시상식의 여우조연상을 휩쓸며 38관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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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연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4월 2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 앤젤레스 돌비 극장과 유니언 스테이션 등에서 동시에 열렸다. 

'미나리' 윤여정은 이날 '보랏 속편' 마리아 바칼로바, '맹크' 아만다 사이프리드, '힐빌리의 노래' 글렌 클로즈, '더 파더' 올리비아 콜만 등과 경쟁을 벌인 가운데,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받았다.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 온 한인가정의 정착기를 그린다.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윤여정은 극 중 할머니 순자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윤여정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한국 영화사 102년만에 처음으로 아카데미 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아시아 권에서는 1957년 영화 '사요나라'의 우메키 미요시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에 올랐으나, 연기상은 하나도 없었기에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앞서 윤여정은 미국배우조합상(SAG), 영국 아카데미를 비롯해 제36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까지 전 세계 시상식의 여우조연상을 휩쓸며 38관왕에 등극했다. 여기에 할리우드 시상식 예측 사이트 '골드더비'에서도 윤여정이 여우조연상 부문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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