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스튜디오앤뉴, 디즈니와 장기 파트너십..5년간 매년 한편 이상[공식]
박정선 2021. 4. 29. 16:11
미디어 그룹 NEW(회장 김우택)의 콘텐츠제작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대표 장경익)가 디즈니와 장기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 향후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하는 콘텐츠를 디즈니+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스튜디오앤뉴는 디즈니와의 장기 콘텐츠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5년간 오리지널 시리즈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향후 양사는 디즈니+를 통해 매년 한 편 이상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은 개별 작품 단위의 계약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스튜디오앤뉴는 향후 5년간 새로운 장르적 시도와 대규모 텐트폴 콘텐츠 제작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스튜디오앤뉴와 디즈니의 장기 파트너십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대한민국 콘텐츠의 영향력과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앤뉴의 장경익 대표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디즈니의 디즈니+를 통해 선보일 스튜디오앤뉴 작품들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반응이 기대된다. 다양한 소재와 스토리 라인으로 무장한 K-콘텐츠를 전 세계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플랫폼과 유기적인 협업을 이어가는 글로벌 스튜디오로 도약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 체결의 의미를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합IS] 재재·정일우·현빈 등 ´여전히 들끓는 사칭범´
- 노엘 폭행혐의 불기소 처분…소속사 ”뉘우치고 반성” [전문]
- 팀 ´미나리´의 오스카 그 후
- 씨네큐브, 오스카 기념 윤여정 특별전 추가 상영..´화녀´→´찬실이´
- 서예지 기억상실의 증거? ´내일의 기억´ TMI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