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 '파지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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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감독 이태겸)의 배우 유다인이 파지르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수상했다.
2일 영화사 진진에 따르면 유다인은 제38회 파지르 국제영화제(Fajr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받았다.
파지르 국제영화제는 지난 1982년부터 개최된 이란 대표 국제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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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감독 이태겸)의 배우 유다인이 파지르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수상했다.
2일 영화사 진진에 따르면 유다인은 제38회 파지르 국제영화제(Fajr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받았다.
파지르 국제영화제는 지난 1982년부터 개최된 이란 대표 국제영화제다. 2009년과 2017년에 한국영화 섹션을 진행했으며 한국영화를 꾸준히 초청하고 있다.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는 올해 Eastern Vista(Films from Asian and Islamic Countries) 경쟁 부문에 초청돼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상영을 진행한다.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는 파견 명령을 받아 하청업체로 가게 된 정은이 1년의 시간을 버텨내고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영화다.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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