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단독]김선호, 박훈정 감독 신작 '슬픈열대'로 스크린 데뷔
전형화 기자 입력 2021. 09. 06. 12:08기사 도구 모음
배우 김선호가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6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선호는 최근 '슬픈 열대'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김선호는 '신세계' '마녀'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에 대한 신뢰와 시나리오에 반해 스크린 데뷔작으로 '슬픈 열대'를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김선호는 현재 촬영 중인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10~11월 마친 뒤 쉼 없이 '슬픈 열대'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배우 김선호가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6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선호는 최근 '슬픈 열대'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슬픈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선수를 꿈꾸는 소년이 자기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왔다가 나쁜 놈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박훈정 감독이 '마녀2' 이후 준비하는 신작이다.
두 명의 주인공이 이끄는 영화로 김선호가 그 중 하나를 맡는다. 김선호가 영화에 출연하는 건 '슬픈 열대'가 처음이다. 김선호는 '신세계' '마녀'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에 대한 신뢰와 시나리오에 반해 스크린 데뷔작으로 '슬픈 열대'를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김선호는 '슬픈 열대'에서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전혀 다른 캐릭터를 맡을 예정이다.
김선호는 현재 촬영 중인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10~11월 마친 뒤 쉼 없이 '슬픈 열대'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박훈정 감독과 제작진은 '슬픈 열대' 또 다른 주인공인 복싱 소년은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중이다. 주조연 캐스팅을 모두 끝마친 뒤 11월말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Copyrightsⓒ 스타뉴스(https://star.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황정음, 파경 후 재결합..달라진 일상- 스타뉴스
- 조윤희, 딸 앞세워 전 남편 생일에 진심..이동건 반응은?- 스타뉴스
- '이동국 딸' 재시, 15살에 완성된 이목구비- 스타뉴스
- '장동건♥' 고소영, 50세로 안 보이는 숏팬츠..'아이돌 각선미'- 스타뉴스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온 몸이..새벽4시에 남긴 증거- 스타뉴스
- 최고기 "여자가 돼버렸다" 충격 반전..소름돋는 비주얼-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태어난지 9800일 기념 '최애돌' 1위 기부요정..'태어나줘서 고마워♥'
- '엄태웅 아내' 윤혜진 "매일 세끼 밥하기..징글징글"
- '한가인♥' 연정훈, 두 아이 아빠가 이런 일까지
-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돌파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