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단독]이선균, 공포 스릴러 '잠' 주연..정유미와 부부 호흡
전형화 기자 입력 2021. 10. 13. 08:44 수정 2021. 10. 13. 09:08기사 도구 모음
배우 이선균이 공포스릴러 '잠'에 출연해 정유미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선균은 최근 영화 '잠'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이선균은 '잠' 시나리오와 상대역인 정유미에 대한 신뢰로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이선균은 설경구와 호흡을 맞춘 변성현 감독의 '킹메이커', 이하늬와 연기한 블랙 코미디 '킬링 로맨스', 주지훈과 찍은 크리쳐 재난영화 '사일런스' 등이 개봉 대기 중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선균은 최근 영화 '잠'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잠'은 어느 날부터 잠을 자면 이상 행동을 보이는 남편 현수와 얽힌 비밀을 아내 수진이 알게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공포스릴러. '부탁' 등으로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아온 유재선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 김지운 감독의 '인랑', 홍의정 감독의 '소리도 없이' 등을 제작한 루이스픽쳐스가 제작한다.
앞서 정유미가 수진 역을 맡기로 했다. 이선균은 오랜 무명 생활을 견디고 조금씩 주목받으려 하는 배우이자 수진의 남편 현수를 연기할 예정이다.
이선균은 '잠' 시나리오와 상대역인 정유미에 대한 신뢰로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이선균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장르 작품으로 쉼 없는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한국영화계에서 가장 바쁜 배우이기도 하다. 이선균은 설경구와 호흡을 맞춘 변성현 감독의 '킹메이커', 이하늬와 연기한 블랙 코미디 '킬링 로맨스', 주지훈과 찍은 크리쳐 재난영화 '사일런스' 등이 개봉 대기 중이다. 또 김지운 감독과 호흡을 맞춘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Dr. 브레인' 촬영을 모두 끝마쳤으며, '광해' 추창민 감독이 그리는 현대사 '행복의 나라' 촬영에 돌입한다. 이선균은 '행복의 나라' 촬영을 마치면 내년 초 '잠'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잠'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가도록 프리 프로덕션 작업 중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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