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영화제를 사로잡은 괴물 같은 공포의 탄생! '보이 비하인드 도어'

[뉴스엔 정유진 기자]

밀실 탈출 공포 스릴러 '보이 비하인드 도어'(감독 데이비드 샤르보니에, 저스틴 파웰)가 오는 10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외부와 완벽히 차단된 밀실에 갇히게 된 두 소년의 탈출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 '보이 비하인드 도어'는 개봉 전 이미 'American Film Institute Fest','Fantastic Fest' 등 2020년 미국 로컬 영화제를 장악하며, “경험하지 못한 강렬함” - The Hollywood Reporter, “서스펜스 X 스릴러 X 공포의 완벽한 조우” - Cinema Crazed, “단언하지만, 올해의 공포!” - Showbiz Cheat Sheet 등의 극찬과 함께 평단과 관객을 흥분으로 들끓게 한 화제작이다.

특히, '부산행', '반도', '장화, 홍련' 등을 미국에서 선보인 공포, 스릴러 전문 플랫폼 ‘셔더’가 직접 선택한 2021년 단 하나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미국에서는 해당 플랫폼에서 지난 7월 2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영화가 지닌 저력을 확실히 입증해냈다.

상상 이상의 서스펜스를 안겨줄 강력한 공포 스릴러 '보이 비하인드 도어'는 오는 10월 21일 극장을 물론, 안방극장의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주)안다미로 제공)

뉴스엔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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