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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볼드윈, 영화 촬영 중 소품총 발사 사고..촬영감독 사망

김노을 입력 2021. 10. 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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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이 영화 촬영 도중 실탄이 든 소품용 총을 발사해 촬영감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월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알렉 볼드윈은 19세기 뉴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서부영화 '러스트' 촬영 중이던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소품용 총을 발사했다. 이에 촬영감독인 힐리나 허친스가 숨지고 조엘 수자 감독이 부상을 당했다.

촬영감독은 사고 발생 직후 헬리콥터를 통해 뉴멕시코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감독은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이송돼 입원한 상태다. 알렉 볼드윈은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당국은 "실탄을 발표한 총기는 영화촬영 중 사용된 소품으로 보이며, 어떻게 소총이 발사됐는지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어떠한 범죄 혐의도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중견 배우 알렉 볼드윈은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에서 주인공 목소리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친숙한 배우다. 이외에도 영화 '쉐도우', '겟어웨이', '디파티드',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김노을 wiwi@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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