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원작 '여타짜' 11월→12월 개봉 연기[공식]

배효주 2021. 10. 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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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개봉을 알렸던 '여타짜'가 12월로 개봉을 변경한다.

영화 '여타짜'(감독 이지승)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를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한국 범죄 오락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타짜' 시리즈의 원작 만화 '타짜'의 스토리 작가로 참여한 김세영 작가의 동명 만화 '여타짜'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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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11월 개봉을 알렸던 '여타짜'가 12월로 개봉을 변경한다.

영화 '여타짜'(감독 이지승)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를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한국 범죄 오락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타짜' 시리즈의 원작 만화 '타짜'의 스토리 작가로 참여한 김세영 작가의 동명 만화 '여타짜'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섬, 사라진 사람들', '공정사회'를 연출한 이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채영이 주인공 ‘미미’역을 맡았다. 그녀는 가족과 단란한 일상을 보내던 평범한 여성에서 타짜로 성장하게 되는 서사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극강의 몰입감을 더한다.

정혜인은 전설의 타짜 ‘오자와’로 분해 ‘젠더 프리’ 매력으로 성별 불문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최민철, 허혜진, 김사희, 권용운, 김선빈 등 뚜렷한 개성과 깊은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총출동, 새로운 타짜들의 막강한 팀워크를 선보일 전망이다.

12월 개봉.(사진=BoXoo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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