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최우식 "'기생충' 후 첫 영화, 강한 캐릭터 보여드릴 것"

김선우 2021. 11. 25.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우식이 '기생충' 후 첫 컴백작 '경관의 피'로 연기변신을 예고했다.

25일 영화 '경관의 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물이다.

최우식은 '경관의 피' 촬영 중 '기생충'으로 아카데미에 초청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배우 최우식이 ‘기생충’ 후 첫 컴백작 ‘경관의 피’로 연기변신을 예고했다.

25일 영화 ‘경관의 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물이다.

이날 최우식은 “‘기생충’에서 보여드렸던 모습도 있지만, 이번엔 더 강한 캐릭터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다양한 액션신도 있고 몸으로 육체적으로 행동을 더 먼저 하는 그런 캐릭터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최우식은 ‘경관의 피’ 촬영 중 ‘기생충’으로 아카데미에 초청됐다. 그는 “그때가 엄청 추운 2월달 쯤이었는데 한참 영화를 찍고 있었는데 그때 정신이 없었다”며 “초청 소식 들었을 때 꿈인지 생시인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2022년 1월 개봉.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