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박소담, 초록머리 파격 변신 [Oh!쎈 컷]

김보라 2021. 12. 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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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영화 '특송'으로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이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은다.

이후에도 영화 '후쿠오카', 드라마 '청춘기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계 없는 변신을 보여준 박소담은 2022년 새해 첫 포문을 여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으로 180도 다른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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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박소담이 영화 '특송'으로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이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은다.

박소담은 '특송'(감독 박대민, 제공배급 NEW, 공동제공 Library Pictures International, 제작 엠픽처스)에서 베스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초록색으로 염색하며 이미지에 변화를 줬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킨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삭발 투혼과 함께 강렬한 연기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제72회 칸국제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4관왕을 비롯하여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기생충'에서 기정 역을 연기해 국내외 뜨거운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대한민국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영화 '후쿠오카', 드라마 '청춘기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계 없는 변신을 보여준 박소담은 2022년 새해 첫 포문을 여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으로 180도 다른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특송'은 2022년 1월 5일 개봉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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