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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이지애♥김정근 부부, 백신 미접종보다 태도가 비호감(종합) [Oh!쎈 초점]

김보라 입력 2021. 12. 04. 10:25 수정 2021. 12. 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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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어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지애·김정근 부부가 백신을 안 맞았든, 앞으로 맞을 계획이든 본인들의 선택 사항이라 비판할 순 없을 터다.

일각에서 자신을 위해 그리고 주변 이웃들을 위해 필수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2차까지 접종한 일부 사람들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모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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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1,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어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지애·김정근 부부가 백신을 안 맞았든, 앞으로 맞을 계획이든 본인들의 선택 사항이라 비판할 순 없을 터다.

또한 계속해서 얼굴을 바꾸는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과 백신의 효능도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이 백신 미접종자라고 해서 꼭 짚어 비판할 이유도, 비판받을 이유도 없다.

일각에서 자신을 위해 그리고 주변 이웃들을 위해 필수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2차까지 접종한 일부 사람들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모순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모든 게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이지애, 김정근 부부의 일상은 미접종자라는 점은 차치하고서라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너무나도 편안하게 지내고 있었다는 점이다. 후배들을 집에 부르면서까지.

이지애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배 아나운서가 자신의 집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아낌없이 주고픈 동생들 출동. 코로나19 상황 좋아지면 보자고 차일피일 미루다 모이게 됐는데 꼬마들 있는 집이라 걱정된다며 PCR 결과지까지 제출하는 찐 언론인들”이라고 적었다. 그렇다면 친한 후배를 위해 본인도 PCR 결과지를 제출했어야 하는데, 이는 생략됐다. 이지애는 후배가 놀러 와 자신에게 마사지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긴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또한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기 전, 일명 백신 패스(방역 패스)가 도입되기 전인 지난 10월 말까지 야외 촬영 및 세트 녹화를 진행하면서 100% ‘노마스크’ 상태였다. 물론 카메라가 돌아가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방송인들이 마스크를 벗고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십분 이해한다.

그러나 이지애는 휴식 타임에 보란 듯이 마스크를 벗고 옆에 있는 사람들과 또한 인기 게스트들과 밀착해 기념사진을 남겼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수많은 사진들이 그 증거다. 이쯤 되면 방송국에서 ‘코로나 방역 지침을 충분히 지켰다’고 자막을 내보내는 걸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지애가 최근 녹화가 없어서 참여한 프로그램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코로나라는 게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바이러스인 데다 잠복기간(알려진 것은 1일~14일)도 일정치 않기 때문에 그로 인해 언제 어떻게 어느 방식으로 퍼져나갔을지 모를 일이다.

이지애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일 OSEN에 “이지애가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현재 자가격리된 상태다. 기저질환으로 인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남편인 김정근 아나운서도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그러면서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기저질환이 있다”고 해명했다. 다만 개인정보를 이유로 그들이 어떤 질환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 및 변이바이러스를 100% 물리칠 순 없다. 다만 백신이 감염을 예방하는 방패가 될 순 있다. 백신은 우리 몸에 항원을 의도적으로 소량 주입해 그에 맞는 항체를 몸에서 스스로 형성하게끔 하는 면역반응을 이용한 것이다.

백신 접종을 받아도 면역이 형성되지 않을 경우나 면역이 형성되기 전, 그리고 면역 효과가 떨어지는 시기에는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다. 그래서 백신 접종 후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과장하긴 싫지만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자신들에게는 관대하면서 남들에게는 그러지 못했다. 그들의 태도가 지금 대중에게 비판받는 이유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이지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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