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이설, 10살차 극복하고 열애중..양측 "친한 사이"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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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39)와 이설(29)이 교제 중이다.
영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손석구와 이설이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공공연하게 퍼져 있다.
손석구가 올해 초 넷플릭스 드라마 'D.P.'(디피)의 촬영에 임했을 때 이설에게 특별출연 제안을 하기도 했다.
손석구 측은 OSEN에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고, 이설 측도 OSEN에 "친한 선후배 사이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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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손석구(39)와 이설(29)이 교제 중이다.
10일 OSEN 취재 결과,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손석구와 이설이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공공연하게 퍼져 있다. 두 배우도 절친한 배우들에게는 자신들의 교제 사실을 알린 바. 가까운 배우들도 이 커플을 응원하며 함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손석구와 이설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오가며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손석구가 올해 초 넷플릭스 드라마 ‘D.P.’(디피)의 촬영에 임했을 때 이설에게 특별출연 제안을 하기도 했다. 이에 이설은 극중 사망한 병사의 친누나 역할을 맡아 극 초반 몰입에 힘을 싣는 역할을 했다.
다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열애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손석구 측은 OSEN에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고, 이설 측도 OSEN에 “친한 선후배 사이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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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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