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2주 만에 500만 돌파..최단 기간·최다 관객 동원

김보라 2021. 12. 2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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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1만 8131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달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어제(28일)까지 14일 동안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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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1만 8131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이달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어제(28일)까지 14일 동안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508만 3776명.

이로써 올해 개봉한 국내외 작품들 가운데 최단 기간,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1위에 오르게 됐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신작들의 개봉 속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최종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그 해 우리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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