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친자들 다시 모여"..'듄' 2월9일 IMAX 재개봉

배효주 2022. 1. 1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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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이 2월 9일 CGV IMAX 전국 17개 지점(광교,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소풍, 수원,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일산, 전주효자, 창원더시티, 천호, 춘천, 판교) 재개봉한다.

'듄'은 IMAX 인증 디지털 Arri LF 카메라로 첫 촬영된 영화로, 일반 영화들보다 가로 세로가 확장된 1.43:1 비율의 풀화면이 한 시간 이상 나오기 때문에 IMAX 상영관의 인기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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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듄'이 2월 9일 CGV IMAX 전국 17개 지점(광교,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소풍, 수원,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일산, 전주효자, 창원더시티, 천호, 춘천, 판교) 재개봉한다.

영화 ‘듄’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자원의 생산지 아라키스 모래행성 ‘듄’을 두고 벌이는 거대한 전쟁과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티모시 샬라메와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조슈 브롤린, 젠데이아, 제이슨 모모아,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스 스카스가드 등 최고의 배우들이 역대급 열연을 펼친다.

‘듄’은 IMAX 인증 디지털 Arri LF 카메라로 첫 촬영된 영화로, 일반 영화들보다 가로 세로가 확장된 1.43:1 비율의 풀화면이 한 시간 이상 나오기 때문에 IMAX 상영관의 인기가 높았다.

이에 지난해 10월 개봉 당시 IMAX 상영관은 연일 매진을 기록했고, 취소 티켓을 구하는 일명 ‘취켓팅’이 역대급으로 어려웠다.

재상영 확정 후 시작된 예매 역시 초단위로 매진이 되었던 바, 이번 재개봉 역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기록적인 매진 행렬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듄'은 전 세계적으로 4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작품성과 예술성, 대중성까지 모두 인정 받아 파트2 제작이 확정됐다.(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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