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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美에 있는 ♥손태영 보러 오가느라 자가격리만 4번"[EN:인터뷰④]

배효주 입력 2022. 01. 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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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과 자녀들을 보기 위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에 출연한 권상우는 1월 20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를 통해 미국과 한국을 열심히 오가느라 자가격리를 네 번이나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랑꾼이며 가정적인 남편, 아버지로 유명한 권상우. 그는 "결혼 후 세상을 좀 더 넓게 보게 된 것 같다"며 "아이들이 커가고, 가족끼리 있을 때 편안함을 느끼면서 제게 좋은 작용이 되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현재 손태영과 두 자녀는 미국에 머물고 있다.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느라 "자가격리를 한 네 번 했다"고 말한 권상우는 "가족들이 미국에 있기 때문에 일이 없을 때는 당연히 미국에 가야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 '해적: 도깨비 깃발' 일정이 끝나고 나서도 미국에 갈 것이고, 다음 작품 일정에 맞춰서 한국에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촬영이 끝나고 가족들을 보러 가는 과정이 정신없기도 하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촬영을 더 열심히 하는 거 같다. 이 작품을 잘 끝내야 가족들을 다시 볼 수 있으니까.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는 목표 의식도 생기는 등 긍정적인 작용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들이 사춘기라 이제 문자 답장도 길게 안 한다. 그런데 얼마 전에 먼저 연락이 왔더라. 유튜브로 '해적: 도깨비 깃발' 예고편을 봤는데 너무 재밌을 거 같다고. 이 작품을 계기로 아들과 대화를 많이 했다. 그런 걸 보면 10대 친구들이 우리 영화를 많이 봐주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권상우가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로 분해 첫 사극에 도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사이에 두고 ‘무치’(강하늘)와 ‘해랑’(한효주)이 이끄는 해적들과 끊임없이 대립하는 역적 ‘부흥수’는 평생을 품어온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을 만큼 맹렬한 기세를 지닌 인물이다.(사진=수컴퍼니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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