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호연·박해수, 美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자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역들이 제27회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선다.
11일 이정재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정재가 시상식의 시상자로 초대돼 전날 미국으로 출국했다. 현지에서 동료 배우 박해수와 정호연을 만나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은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가 발표한 제27회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이정재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정재가 시상식의 시상자로 초대돼 전날 미국으로 출국했다. 현지에서 동료 배우 박해수와 정호연을 만나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은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가 발표한 제27회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명단에는 이들 외에도 영화 '미나리'의 앨런 킴, 미국 유명 방송인 지미 키멜, 배우 크리스틴 위그, 켄 정 등이 포함돼 있다.
박해수는 이날 출국 예정이고, 줄곧 해외에서 머물고 있던 정호연은 이미 미국으로 이동한 상태다. 황동혁 감독 역시 함께 한다.
뿐만 아니라 '오징어 게임'은 이 시상식에서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을 비롯해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이정재) 등 3개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상태다. 특히 이정재는 수상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는 만큼, 시상자이자 수상자로 무대에 오르는 명장면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크리틱스초이스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로 구성된 CCA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오는 1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구준엽♥`서희원 모녀갈등 종료…"동생 중재, 사위 만나기로"
- 54세 김완선, ‘미친 듯이’ 어떻게 관리할까
- "언제 적 한가인? 아줌마 살림이나 해"…악플로 받은 상처(`써클 하우스`)
- `씨네타운` 김동욱 "영화 `아파트` 위해 보름만에 9kg 감량"
- `이재명 당선` 예언 `나는 솔로` 무속인, 계속된 악플에 "고소할 것"
-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 ‘뉴진스맘 패션도 품절 해프닝’ - MK스포츠
- 청바지가 자유와 민주주의의 상징?…"차별과 환경파괴 부추겨"
- 민희진 대표 ‘눈물과 헛웃음이 동시에’ - MK스포츠
- [인사] KBS
- 클림트 '리저의 초상화' 440억원 낙찰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