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측 "영화 '빙의', 제안받고 검토 중"[공식입장]

김나연 기자 2022. 3. 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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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17일 강동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영화 '빙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빙의'는 아직 제작 초기 단계로, 영화사 외유내강의 새 작품이자 김성식 감독의 첫 입봉작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스토리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강동원은 송강호, 배두나,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브로커'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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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강동원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반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도'는 '부산행' 이후 4년이 지나 다시 지옥으로 변한 한반도에 돌아온 사람들과 그곳에서 살고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5일 개봉.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강동원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17일 강동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영화 '빙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빙의'는 아직 제작 초기 단계로, 영화사 외유내강의 새 작품이자 김성식 감독의 첫 입봉작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스토리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성식 감독은 '부산행'의 연출부를 거쳐 '기생충'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조감독으로 활약했다.

한편 강동원은 송강호, 배두나,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브로커' 공개를 앞두고 있다. '브로커'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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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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