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트랙' 감독 "박형식·한소희, 사랑스러운 배우..최고의 캐스팅"

김미화 기자 2022. 3. 21.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운드트랙 #1' 김희원 감독이 박형식, 한소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극본 안새봄·연출 김희원, 제작 레드나인픽쳐스, 제나두 엔터테인먼트)은 20년 지기 절친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로 박형식과 한소희가 호흡을 맞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사운드트랙 #1' 김희원 감독이 박형식, 한소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극본 안새봄·연출 김희원, 제작 레드나인픽쳐스, 제나두 엔터테인먼트)은 20년 지기 절친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로 박형식과 한소희가 호흡을 맞췄다.

'사운드트랙 #1'의 기대 포인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김희원 감독의 연출력이다.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완성도는 물론 대중성, 화제성까지 입증한 김희원 감독이 본격 로맨스 연출을 선보이는 것. 이에 김희원 감독에게 '사운드트랙 #1'과 '사운드트랙 #1' 두 주인공 박형식, 한소희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김희원 감독은 "우리가 느껴봤던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실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뮤직드라마의 타이틀을 덧붙이고 있는 만큼 음악과 사운드에 특히 집중을 많이 했다. 배우와 OST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고 느껴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희원 감독은 박형식, 한소희 두 배우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두 배우의 캐스팅 이유에 대해 김희원 감독은 "사랑스럽고 영민한 두 배우를 마다할 연출이 있을까. 작품에서 늘 도전하고 좋은 결과를 보여줬던 두 배우가 함께 해주어 제가 영광이다. 짧은 형태의 드라마 안에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녹여내야 했던 작품인 만큼, 시청자 분들의 배우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간절했다. 박형식, 한소희 두 배우는 그런 면에서 재고의 여지가 없는 캐스팅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출로서 굉장히 다루기 어려운 감정 중 하나가 친밀감이라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 단짝 친구였던 선우와 은수를 표현해야 하는데 두 배우는 처음 맞춰보는 호흡임에도 빠른 속도로 친밀감을 완성시켰다. 촬영 기간이 매우 타이트했는데 그 시간 동안 캐릭터와 완전히 동화되어 준 두 배우 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언급했다.

또 김희원 감독은 "박형식 배우는 특유의 자상함과 배려로, 한소희 배우는 한결같은 세심함과 따뜻함으로 캐릭터의 관계를 완성시켰다. 덕분에 배우 본연의 성품이 가진 장점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작품이 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구체적으로 두 배우를 칭찬했다.

한편 '사운드트랙#1'은 3월 23일 공개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관련기사]☞ '우리아기 잘가' 이윤지, 가슴 아픈 이별 고백
추자현, 우효광 불륜설 1년도 안됐는데..'행복하면 오케이'
'7세 때 성범죄 피해..자는데 속옷 안으로 손을' 충격
헨리 '날 향한 비난, 내 행동 아닌 피 때문'
'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파격 키스'..지플랫 참아 '워워'
치과의사 이수진, 50대의 파격 노출..섹시 비키니 자태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