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진구·김혜윤, 스크린서 만난다..'동감' 남녀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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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와 김혜윤이 스크린에서 만난다.
9일 뉴스1 취재 결과, 여진구와 김혜윤은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서은영 감독은 지난해 2월 배우 박하선 주연의 영화 '고백'을 선보이기도 했다.
주연 배우로는 여진구와 김혜윤이 물망에 올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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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여진구와 김혜윤이 스크린에서 만난다.
9일 뉴스1 취재 결과, 여진구와 김혜윤은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동감'은 영화 '초인'으로 지난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명컬처웨이브상을 수상했던 서은영 감독의 신작이다. 서은영 감독은 지난해 2월 배우 박하선 주연의 영화 '고백'을 선보이기도 했다.
주연 배우로는 여진구와 김혜윤이 물망에 올라 기대를 모은다. 여진구는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괴물' 등 최근 드라마 출연작마다 흥행과 연기력을 다잡은 믿고 보는 배우로, 오는 5월 tvN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로 안방복귀를 앞두고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혜윤은 지난 2019년 2월 종영한 'SKY캐슬' 이후 대세배우가 됐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어사와 조이' 등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미드나이트' '서정시작법' 등으로도 관객들과 만났다. 지난 7일 개봉한 신작 '불도저에 탄 소녀' 주연으로도 호평받았다.
이에 두 대세 배우가 만난다는 점만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이들 배우가 스크린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된다.
한편 '동감'은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을 준비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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