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인우, 여진구·김혜윤과 '동감' 주연..스크린까지 대세 행보

장아름 기자 2022. 4. 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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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인우가 드라마와 예능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나인우는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서은영 감독은 지난해 2월 배우 박하선 주연의 영화 '고백'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나인우는 현재 매주 일요일 방송 중인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도 막내로 활약 중으로, 드라마와 예능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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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나인우가 드라마와 예능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나인우는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동감'은 영화 '초인'으로 지난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명컬처웨이브상을 수상했던 서은영 감독의 신작이다. 서은영 감독은 지난해 2월 배우 박하선 주연의 영화 '고백'을 선보이기도 했다.

나인우는 KBS 2TV '달이 뜨는 강'의 온달로 주연을 맡으면서 지난해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 대세 배우 반열에 올라섰다. 또한 KBS 2TV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주연을 맡아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클리닝업'에도 출연한다.

특히 나인우는 현재 매주 일요일 방송 중인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도 막내로 활약 중으로, 드라마와 예능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또한 앞서 주연 물망에 오른 배우 여진구 김혜윤과 한 작품에서 만나 어떤 호흡과 시너지를 보여줄지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동감'은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을 준비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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