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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보다 강렬한 조연] 이런 섹시한 과학자를 봤나? 올리비아 문

최재필 기자 입력 2018.09.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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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중인 영화 <더 프레데터>에 유일한 홍일점 배우가 등장한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주로 섹시한 이미지가 강한 캐릭터를 연기한 그녀지만, 자신의 고정된 이미지에 치우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력을 향상하며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고 있는 연기자다. 물론 이번 영화에서 그녀가 맡은 과학자 캐릭터는 매혹적인 모습이 부각되었지만, 그에 못지않은 지적인 매력과 걸크러쉬한 액션까지 모두 선보이며 특유의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줬다. 아시아계 혼혈 출신으로 할리우드에서 보기 드문 마스크까지 지녀 대중적 인기도마저 높은 그녀의 이름은 올리비아 문이다.

본명: 리사 올리비아 문 (Lisa Olivia Munn)

출생: 1980년 7월 3일

신장: 163cm

출생지: 미국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시티


올리비아 문은 1980년 7월 3일,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영국, 아일랜드, 독일 혈통을 지니고 있었으며, 어머니는 베트남계 중국인이었다. 하지만 친부모가 얼마 안 가 이혼을 하게 되었고, 어머니가 군인인 새아버지와 재혼하게 되면서 유년 시절을 일본 도쿄에서 보내게 된다. 십 대쯤 되었을 때 어머니가 또 이혼하게 되면서 올리비아 문은 고향이었던 오클라호마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오클라호마 대학에 입학해 저널리즘과 일본어를 배우게 된다.

대학 졸업 후 올리비아는 NBC 방송국의 인턴으로 일하다 배우가 되고 싶은 꿈이 생기게 되면서, 퇴사 후 L.A.로 이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다른 배우들처럼 연기 활동에 '올인' 하기보다는 저널리즘을 전공한 재능을 살려 폭스 스포츠 네트워크의 인턴 리포터로 활동하며 연기 수업을 병행했다. 이때 공포 영화 <스캐어크로우 곤 와일드>의 단역과 록밴드 지브라헤드의 'Hello Tomorrow'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게 된다.


▲드라마 <비욘드 더 브레이크> (2006~2007)


▲TV 쇼 <어택 오브 더 쇼> MC 시절 (2006~2010)


▲영화 <아이언맨 2> (2010)

2005년 TV 드라마 <비욘드 더 브레이크>에 캐스팅되어 10대 서퍼 밀리 아쿠나역을 맡아 첫 고정 출연을 하게 된다. 리포터로서의 경력과 빼어난 외모 덕분인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비디오 게임을 다루는 TV 쇼 <어택 오브 더 쇼>의 공동 호스트로 활동하는 행운을 누리게 된다. 연기와 MC 등 다방면에서 팔방미인급 활약을 하며 서서히 이름을 알리게 된 그녀는 2007년 영화 <쿵푸 프리즌><인새니테리움><빅 스탠>에 연달아 출연했는데, <인새니테리움>에서 보여준 간호사 연기가 매우 매력적으로 묘사돼 큰 호평을 받게 되었다.

이후 <브로큰 데이트><아이언맨 2>와 같은 메이저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는데, <아이언맨 2>에서 자신의 장기인 리포터 역할을 맡아 눈길을 모았다. 제작진은 그녀의 리포터 경력을 고려해 즉흥적인 대사 연기를 주문했는데, 문이 경험을 살려 생생한 리포터 연기를 선보이자 그녀의 연기를 지켜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박수를 치며 감탄했다고 한다. 이때의 경력이 유명한 일화로 전해지게 되면서 문의 이후 활동은 활발해진다.

2010년에서 2011년까지 케이블 채널 '코미디 센트럴'의 토크쇼 '더 데일리 쇼'에 고정 출연하게 되었고,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매직 마이크><프리로더스><베이비 메이커스> 등의 유명 작품에 비중 있는 역할로 출연하면서 단역 배우의 타이틀을 때게 된다. 그리고 2012년 문은 자신의 이력을 대표할만한 인생 작을 만나게 된다. 그 작품은 바로 HBO 채널의 대표작이자 아론 소킨이 각본을 쓴 <뉴스룸> 이었다.


▲영화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2011)

▲드라마 <뉴스룸> (2012~2014)

뉴스 보도국을 배경으로 중립 성향의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앵커가 자신의 변화하는 의견을 뉴스로 풀어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문은 극중 경제학 박사이자 경제 브리핑 파트를 맡고있는 기자 슬로언 새비스로 분했다. 지적이면서 시크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지만 이야기가 흘러갈수록 허당적인 매력과 같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서 극의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뉴스룸> 성공 후 문은 할리우드의 톱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반열에 오르게 된다. 2015년 영화 <모데카이>에서 조니 뎁, 기네스 팰트로, 이완 맥그리거 등과 함께 연기하였으며, 2016년 <쥬랜더 리턴즈> 그리고 <엑스맨:아포칼립스>의 매혹적인 뮤턴트 여전사 샤일록을 연기해 큰 인기를 모았다. <레고 닌자고 무비>의 성우, 이번 <더 프레데터>를 비롯해 내년 <엑스맨:다크 피닉스>에서도 더 진화된 샤일록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 (2016)

▲영화 <더 프레데터> (2018)

동물을 사랑해 2010년~2013년 PETA의 동물 보호 캠페인에 참여고 있으며, 건강한 이미지가 강해 나이키, 펩시, 리복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문역시 운동을 좋아해 태권도 유단자로 소문났다. 매력적인 스타인 만큼 연애사 또한 화려한 편이다. 그와 사귄 연기자는 브라이언 그린버그, 크리스 파인, 조엘 킨나만이 있었으며,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스캔들이 났었지만 루머로 밝혀지게 되었다. 유명 운동선수들하고도 사귀었는데, 2011년~2012년 아이스하키 선수 브래드 리차드를 2014년부터 최근까지 미식축구 선수 애런 로저스와 사귀다 헤어졌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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