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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레너는 '미션6'에 왜 없나?

안성민 입력 2018.07.29. 21:04 수정 2018.08.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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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활약하던 제래미 레너가 이번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에 출연하지 않았다. 무슨 일일까?


미션 임파서블의 윌리엄 브란트

영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제레미 래너가 연기한 ‘윌리엄 브란트’는 4편인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자신을 분석관이라고 소개하는데, 그의 몸놀림을 본 이단 헌트(톰 크루즈)는 그가 단순한 사무직 요원이 아니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챈다. 그는 사실 이단 헌트의 아내를 지키는 업무를 맡고 있었으나, 실패한 과거가 있다. 자신 때문에 그녀가 죽었다는 죄책감 때문에 이단 헌트에게 정체를 숨기고 있었던 것. 그러나 이단 헌트는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고 아내의 죽음 역시 그녀의 안전을 위해 이단 헌트가 조작한 것이었다. 영화의 마지막, 모든 사연을 알게 된 브란트는 이단 헌트가 제안한 다음 미션을 받아들이면서 후편을 기약한다.

5편인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에서 IMF(Impossible Mission Force)가 해체된다. 브란트는 이단 헌트를 위험인물로 결론 내린 CIA 상부의 명령에 압박을 받지만, 끝까지 이단 헌트를 믿고 협력한다. CIA 국장에서 IMF 국장이 된 앨런 헌리와 함께 마지막 장면을 장식하며, 6편에 등장하는 것이 당연해 보였다.


미션6 VS 어벤져스3

영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그런데 얼마 전 개봉한 6편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에서 브란트를 찾아볼 수 없었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부터 함께한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부터 함께한 레베카 퍼거슨은 그대로인데, 극 중에 어떠한 언급도 없이 브란트는 등장하지 않았다.

사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와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의 촬영 기간이 겹치는 바람에 그의 부재는 이미 예상되었다. 2017 시네마콘에서 크리스 맥쿼리 감독이 직접 알린 내용이었다.

그러나 여기서 이상한 것은 제레미 레너가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역시 연달아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에서도 호크아이는 등장하지 않았다. 아무리 어벤져스 3편과 4편이 동시에 촬영을 진행했다고 해도 이 정도 스케줄이면 제레미 레너가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에 출연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이에 대해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번 더 아쉬움을 토로했다. 당시 가장 큰 문제는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의 시나리오가 늦게 나왔다는 것이었다. 그 상황에서 마블 영화가 예약되어 있는 제레미 레너를 계속 붙잡고 있을 수는 없었다. 만약 그 시기에 완성된 시나리오가 있었다면, 제레미 레너는 마블과의 스케줄을 조정해가며 ‘미션 임파서블 6’에 참여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 아래 본문은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에 대한 스포일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후의 제레미 레너

최근 제레미 레너는 ‘어벤져스 4’에서의 활약을 예고하는 내용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작가인 스티븐 맥필리와 크리스토퍼 마커스 역시 ‘어벤져스4’에서 ‘어벤져스3’에 등장하지 못한 캐릭터들의 분량이 많아질 것을 암시했다. 제레미 레너는 또 다른 히어로 영화 [스폰]에서도 주연급 사이드킥 ‘트위치’ 역할로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급하게 벌써 미션 임파서블 7편을 기다리는 팬 중에는 이번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에서 죽음을 맞이한(?) 앨런 헌리(알렉 볼드윈) 대신 브란트(제레미 레너)가 IMF의 국장이 되어 돌아오는 시나리오를 상상하는 분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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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김격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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