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2018년에 별이 된 영화인들 #1

안성민 입력 2018.12.12. 08:58 수정 2018.12.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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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명을 달리한 영화계 별들을 돌아본다.


다카하타 이사오 (애니메이션 감독)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와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를 공동 설립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의 작품 [천공의 성 라퓨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마녀 배달부 키키] 등에는 프로듀서나 음악 연출을 맡았고, [반딧불이의 묘], [추억은 방울방울],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이웃집 야마다군] 등을 직접 연출했다.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명작도 많지만, 1970년대 TV 명작 애니메이션인 [알프스 소녀 하이디], [엄마 찾아 삼만리], [빨강머리 앤] 등의 세계 명작 만화 시리즈로 큰 명성을 쌓았다.

감독이자 직접 그림을 그리는 천재 애니메이터 미야자키의 천재성에는 미치지 못 했지만,  완성도 높은 섬세한 연출력에서는 미야자키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4월 5일, 82세의 나이에 폐암으로 별세했다.


오순택 (배우)

영화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오순택

할리우드에서 활약한 1세대 한국인 배우로, 1960년대 말부터 미국 TV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해 평생 300여 편의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에 출연했다. 1980년대 중반 이전에는 할리우드에 동북아시아인 배우가 많지 않던 시대여서, 오순택은 같은 드라마에, 심지어 같은 시즌에 여러 조연 및 단역을 번갈아 맡는 일이 많았다. 예를 들어 [하와이 파이브 오]에는 1968년부터 1979년 사이 여덟 번이나 출연했는데, 매번 다른 역할이었다.

비슷한 맥락으로 동북아 출신 악역 역할도 많이 맡았다. [굿 가이스], [대특명 2], [프레지던트 맨] 등 유독 척 노리스 주연의 액션 영화에 여러 번 출연했는데, 척 노리스가 동양 무술을 앞세운 액션배우인 만큼 상대 악역으로 무술 고수가 등장하는 설정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이겠다. 가장 얼굴을 널리 알린 작품은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로, 홍콩 경찰 소속의 히프 경위 역할을 맡았는데 007 시리즈에 출연한 최초의 한국인 배우였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에서는 아버지 목소리를 맡았다.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면서 평생 자신의 한국 이름(Soon-Tek Oh)을 쓰기를 고집했다. 2001년 한국에 돌아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서울예대 등에서 후학 양성에 힘썼다. 말년에 알츠하이머 병을 앓다가 4월 4일 85세의 나이에 LA에서 합병증으로 타계했다.


요한 요한손 (음악감독)

요한 요한손

할리우드의 상업영화와 작가주의 영화를 모두 만족시키며 새로운 거장으로 급부상한 드니 빌뇌브 감독. 그의 심오한 영화에 신비로운 분위기와 무게감을 더해주는 힘이 ‘음악'에 있다면, 아이슬란드 출신 영화음악가 요한 요한손이야말로 그 찬사를 모두 받아 마땅하다. 그는 드니 빌뇌브의 [프리즈너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컨택트] 등의 대표작을 함께 작업했다.

그는 드니 빌뇌브의 [컨택트]와 스티븐 호킹의 전기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아카데미 및 골든글로브 영화음악상 후보에 2년 연속 올랐다. 그리고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골든글로브를 수상, 이 상을 받은 최초의 아이슬란드인이 되었다.

2월 9일, 자신의 베를린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는데, 코카인 과다 복용이 사인으로 판명됐다. 사망 당시 만 48세의 창창한 나이였는데,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제임스 마시 감독의 새 영화 [더 머시]가 유작이 됐다.


오오스기 렌 (배우)

영화 [대호]의 오오스기 렌

다작으로 유명했던, 그러나 그만큼 신뢰감을 주던 일본 배우. 1970년대 중반부터 배우 생활을 했지만 딱히 주목받지 못하다가,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소나티네], [하나비] 등에서 누구보다 충직한 캐릭터로 선 굵은 연기를 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1997년 [하나비]와 1998년 최양일 감독의 [개, 달리다]에서의 연기로 일본 각종 영화상의 남우조연상을 휩쓸다시피 한 뒤로 본격적인 ‘다작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평생 4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할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했는데, [깡패수업], [순애보], [대호] 등의 한국 영화에도 출연했다. 2월 21일, 아직 한창 활약을 하던 66세의 나이에, 드라마 촬영을 마친 뒤 급성 심부전으로 사망했다.

오오스기 렌Osugi Ren
수상
1999.제20회 요코하마영화제 남우조연상 외 9건
작품
내 아내와 결혼해 주세요(2016), 아빠는 나의 여신(2014), 신 고질라(2016), 금붕어, 여자(2016), 환상의 빛(1995), 묻지마 사랑(2013), 대호(2015), 몬스터(2013), 해피 해피 와이너리(2014), SM작가(2000), 노란 코끼리(2012), 비밀의 아코짱(2012), 이로도리 인생2막(2012), 시체 전문 처리반 - 스머글러(2011), 백자의 사람 : 조선의 흙이 되다(2011), 로프트(2005), 낯설은 섹스 그리고 연인(2004), 악몽탐정(2007), 명랑한 갱이 지구를 움직인다(2006), 황혼의 사무라이(2002), 클럽 진주군(2004), 다케시즈(2005), 붉은 달(2004), 전차남(2005), 기브 잇 올(1998), 도쿄 아이즈(1998), 모두 하고 있습니까(1995), 강령(2000), 연애사진(2003), 기묘한 이야기(2000), 비밀(1999), 고(2001), 사국(1999), 팬시 댄스(1989), 여우령(1996), 순애보(2000), 포스트맨 블루스(1997), 키즈 리턴(1996), 소용돌이(1999), 춤추는 대수사선(1998), 개, 달리다(1998), 쉘 위 댄스(1996), 가면학원(2000), 소나티네(1993), 하나비(1997), 언럭키 몽키(1998), 지옥의 경비원(1992), 큐어(1997), 탄환주자(1996), 최면(1999), 카리스마(1999), 오디션(1999), 스페이스 트래블러(2000), 내일 모레는 댄스(1991), 도어 3(1996), 네 멋대로 해라: 강탈계획(1996), 보디가드(1993), 수험(1999), 검은 천사(1997), 러쉬(2000), 8월의 물고기(1998), 범죄자 2(2000), 히카리노 아메(2001), 신주쿠 흑사회(1995), 다리가 없는 강(1992), 형무소에서 산다는 것(2002), 아이들의 제국(1981), 13 계단(2002), 사랑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2004), 잼 필름즈 S(2004), 레이디 조커(2004), 디어 프렌즈(2007), 록커즈(2003), 환유전(2006), 라이프 온 더 롱보드(2005), 먼데이(2000), 인간 합격(1999), 물 속의 8월(1995), 멍텅구리 - 상처입은 천사(1998), 막스의 산(1995), 브라더(2000), 거미의 눈(1998), 아베크 몬 마리(1999), 범죄자(1999), 스위트 스위트 고스트(2000), 파티 7(2000), 낙하하는 저녁(1998), 드라이브(2002), 제브라맨(2004), 용의자 무로이 신지(2005), 발트의 낙원(2006), 언페어 더 무비(2007), 감독 만세!(2007), 은발의 아기토(2006), 변태가족, 형의 새 각시(1983), 어시장 삼대째(2008), 도쿄 랩소디(2007), 아킬레스와 거북이(2008), P짱은 내친구(2008), 환상의 야마타이국(2008), 게어선(2009), 마을 사진첩(2003), 벚꽃동산(2008), 발광하는 입술(1999), 쓰르라미 울 적에 맹세(2009), 4월의 신부(2009), GS 원더랜드(2008), 루키즈 - 졸업 -(2009), 바다 위의 너는 항상 웃고 있어(2009), 네코나데(2008), 낚시바보일지 12 사상최대의 유급휴가(2001), 플라잉☆래빗츠(2008), 이시우치 초등학교: 꽃은 질지라도(2008), USB(2009), 수호천사(2009),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라이더 대 대쇼커(2009), 휴가(2008), 모노크롬 소녀(2009), 오! 마이 붓다(2009), 지지않는 태양(2009), 길 위의 여행: R246 스토리(2008), 우리들의 계절(1983), 엑스테: 헤어 익스텐션즈(2007), 복수 - 지워지지 않는 상흔(1997), 복수 - 운명의 방문자(1997), 네 멋대로 해라: 역전계획(1996), 네 멋대로 해라: 황금계획(1996), 네 멋대로 해라: 영웅계획(1996), 네 멋대로 해라: 탈출계획(1995), 네 멋대로 해라: 일확천금계획(1996), 화장사(2001), 교섭인 더 무비(2010), 러닝 온 엠프티: 불타는 청춘(2009), 야지마 미용실 더 무비 : 꿈을 이루는 네바다(2010), 번개나무(2010), 한 장의 엽서(2010), 안녕 사랑하는 대통령(2010), 나와 아내의 1778가지 이야기(2010), 진 왈츠(2011), 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2011), 샐러리맨 네오 극장판(2011), 쉐어 하우스(2011), 잘 돌아왔어, 하야부사(2012), 요시코와 유리코(2011), 내일로 이어지는 사랑(2011), 춤추는 대수사선 4(2012), 텅 빈(2012), 기노시타 게이스케 이야기(2013), 100번 울기(2013), 일본의 거짓말 - 기쿠지로 후쿠시마의 포토저널리즘(2012), 두더지의 노래: 잠입탐정 레이지(2013), 새빨간 사랑(2013), 사쿠라사쿠(2014), 세인트 세이야 레전드 오브 생츄어리(2014), 천공의 차스케(2014), 어머니의 나무(2015), 무능한 사람(1991), 사부(2002), 에이코(2003), 카구라 메(2015), 극도기자(1993), 레인트리의 나라(2015), 비디오 속 나의 비밀정사(1991), 가면라이더 1호(2016), U-31(2016), 달려!(2007), 사채꾼 우시지마 3(2016), 굿바이 엘레지(2016), 아웃레이지 파이널(2017), 플라이! - 평범한 기적(2011), 츠가루백년식당(2011), 휴대폰 형사 더 무비 3 모닝구무스메 구출대작전! ~ 판도라의 상자의 비밀 ~(2010), 오빠의 불꽃놀이(2010), 빨간 문화주택의 하츠코(2007), 질주(2005), 나무의 바다(2004), 전설의 악어 제이크(2002), 배에서 내리면 그녀의 섬(2002), 우츠츠(2001), 일본흑사회(1999), 천사에게 버림받은 밤(1999), 널 위해 할 수 있는 것(1999), 풀 메탈 야쿠자(1997), 병원에 가자(1990), 치한전차 30(1985), 예고폭행 범하다! 찔러!(1983), 교회사(2018)


루이스 길버트 (감독)

루이스 길버트 감독

평생 37편의 장편 극영화를 연출한 영국의 영화감독. 1966년작 [알피]는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올랐고, 2004년 주드 로 주연의 [나를 책임져, 알피]로 리메이크됐다. 그의 또 다른 대표작으로는 [007 두 번 산다], [007 문레이커],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 세 편의 007 제임스 본드 영화와 [적과 백], [새벽의 7인], [리타 길들이기] 등이 있다. 만 98세 생일을 11일 앞둔 2월 23일 자연사로 별세했다.


스티븐 호킹 (이론물리학자, 배우)

드라마 [빅뱅 이론]에 특별 출연한 스티븐 호킹

[사랑에 관한 모든 것]의 실제 인물. 루게릭 병으로 몸을 맘대로 움직일 수도 없고 자기 목소리로 말도 할 수 없지만 인류 지식의 경계를 넓힌 천재 물리학자다. 그는 과학자였지만 영화사에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

우선 생전에도 훌륭한 영화로 만들어질 정도로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다. 에디 레드메인은 영화에서 호킹을 연기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2004년 영국의 TV영화 [호킹]에서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그를 연기한 적도 있다.

그의 저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가 다섯 편이나 있고, 직접 출연하거나 목소리 출연으로 연기를 하기도 했다. 특히 그의 목소리를 대신하는 독특한 기계 음성은 때론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목소리로, 때론 내레이션으로도 캐스팅되었다. 유머 감각도 뛰어나 자기 자신을 희화화하는 카메오 캐릭터도 기꺼이 허락하곤 했다. 미국의 너드 물리학자들이 주인공인 인기 시트콤 [빅뱅 이론]에서 그 자신으로 직접 등장해 연기한 모습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3월 14일 새벽, 영국 캠브리지에 있는 자택에서 타계했다.


밀로스 포만 (감독, 배우)

영화 [고야의 유령] 촬영 현장의 밀로스 포만

1960년대 체코 뉴웨이브를 이끌었던 체코 출신의 영화감독. ‘프라하의 봄’ 운동 때 미국으로 이주해 뉴욕에 살기 시작했다. 1975년작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는 이듬해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각본상 등 주요 5개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 역대 아카데미에서 이 다섯개 주요 부문을 모두 수상한 영화는 1934년 [어느날 밤에 생긴 일]과 1991년 [양들의 침묵]을 포함 세 작품 뿐이며, 심지어 같은 해 경쟁작이 스탠리 큐브릭의 [배리 린든], 로버트 알트만의 [내쉬빌], 시드니 루멧의 [뜨거운 오후], 스티븐 스필버그의 [죠스], 페데리코 펠리니의 [아마코드] 등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수상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다.

1984년 연출작 [아마데우스]로 다시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색상을 포함해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그 밖에도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 [래리 플린트], [맨 온 더 문], [고야의 유령] 등의 작품을 남겼고, 배우로도 종종 출연했다. 4월 13일 86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최은희 (배우, 감독)

영화 [노라노]의 최은희

10대 후반 극단 생활을 시작, 21살 때부터 영화에 출연했다. 데뷔 초부터 서구적이면서 동시에 동양적인 미모로 주목받으며 스타로 부상했다. 1950-1960년대 [춘향전],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지옥화] 같은 영화들로 김지미, 엄앵란과 함께 한국영화 흥행을 이끌었고, [민며느리]로 감독 데뷔도 했다.

1978년 납북되었는데, 얼마 후 뒤이어 납북된 남편 신상옥 감독과 함께 북한에서도 배우 활동을 이어갔으며, 1985년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소금]으로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1986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미국 대사관으로 망명에 성공, 10년 넘게 망명생활을 하다가 1999년 한국으로 영구 귀국했다.

이처럼 어떤 영화보다도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던 그는 2006년 신 감독 타계 후 건강이 악화되었고, 1년 이상 투병하다가 4월 16일 9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최은희Choi Eun-hee
수상
2014.11.17 제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 외 16건
작품
연인과 독재자(2016), 그때 죽어도 좋았다(1984), 어머니와 아들(1976), 빨간 구두(1975), 아이 러브 마마(1975), 동거인(1974), 진아의 편지(1974), 한강(1974), 딸부자집(1973), 총각선생(1972), 해 달 별 그리고 사랑(1972), 효녀 심청(1972), 만종(1970), 내일은 죽을지라도(1969), 물망초(1969), 이조여인잔혹사(1969), 겨울 부인(1969), 사랑은 가고 세월만 남아(1969), 시댁(1969), 속 팔도강산 - 세계를 간다(1968), 무숙자(1968), 목가(1968), 공주님의 짝사랑(1967), 다정불심(1967), 네 자매(1967), 문정왕후(1967), 나는 매국노(1966), 대폭군(1966), 흑도적(1966), 서유기(1966), 숙부인(1966), 민며느리(1965), 날개부인(1965), 이 여자를 보라(1965), 청일전쟁과 여걸 민비(1965), 배비장(1965), 여간첩 에리샤(1965), 명동에 밤이 오면(1964), 님은 가시고 노래만 남어(1964), 비련의 왕비 달기(1964), 치마바위(1964), 벙어리 삼룡(1964), 검은 상처의 부루스(1964), 벽오동 심은 뜻은(1964), 피양감사(1964), 로맨스 그레이(1963), 강화도령(1963), 보은의 구름다리(1963), 대심청전(1962), 마음대로 사랑하고(1962), 연산군(1961), 검풍연풍(1962),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1962), 산색시(1962), 서울의 지붕 밑(1961), 원한의 일월도(1962), 상록수(1961), 한국의 비극(1961), 주마등(1961), 돌아온 사나이(1960), 백사 부인(1960), 청춘의 윤리(1960), 이 생명 다하도록(1960), 사랑의 역사(1960), 여인(1960), 로맨스 빠빠(1960), 슬픈 목가(1960), 독립협회와 청년 이승만(1959), 동심초(1959), 다시 찾는 양지(1959), 내 사랑 그대에게(1959), 가난한 애인들(1959), 그 여자의 죄가 아니다(1959), 꿈이여 다시 한번(1959), 삼여성(1959), 자매의 화원(1959), 촌색씨(1958), 자유결혼(1958), 자장가(1958), 어느 여대생의 고백(1958), 형제(1958), 지옥화(1958), 돈(1958), 가거라 슬픔이여(1957), 다정도 병이련가(1957), 젊은 그들(1955), 꿈(1955), 코리아(1954), 마음의 고향(1949), 밤의 태양(1948), 새로운 맹서(1947), 폭군연산(1962), 맹진사댁 경사(1962), 계동 아씨(1964), 팔도강산(1967), 빨간 마후라(1964), 쌀(1963),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 성춘향(1961), 열녀문(1962), 무정(1962), 무영탑(1957), 산(1967), 여자의 일생(1968), 가을에 온 여인(1965), 고개를 넘으면(1959), 군도(1961), 사랑과 죽음의 해협(1962), 여(1968), 29세의 어머니(1962), 철종과 복녀(1963), 춘희(1959), 타인들(1967), 풍랑객(1968), 해녀(1964), 황혼의 애상(1959), 횃불(1963), 소금(1985), 탈출기(1984), 의적 일지매(1961), 육군 김일병(1969), 이대로 죽을 수 없다(1964), 부인과 소년(2009)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평점8.48.4점
감독
신상옥
출연
최은희, 전영선, 김진규, 한은진, 도금봉, 김희갑, 신영균, 허장강, 이빈화
장르
로맨스/멜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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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기성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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