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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금수저인 할리우드 스타들

에그테일 입력 2018.07.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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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테일 에디터: Tomato92)

할리우드에서 성공한 배우들은 각기 다른 어린 시절을 겪고 현 위치에 이르렀다. 성공한 배우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귀티 나는 외모와 달리 금수저와 거리가 상당히 먼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다. 반대로 태어날 때부터 입에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배우들도 상당히 많은데, 이들은 대다수 어마어마한 규모의 집에서 값비싼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부자’라는 개념이 상당히 주관적인 개념이기는 하지만, 누가 봐도 절대 굶고 자라지는 않았을 것 같은 배우 6인을 소개한다.


1. 케이트 마라 & 루니 마라

출처 : Swen, 넷플릭스

두 살 터울의 두 자매는 현재 나란히 할리우드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배우들이다. 언니 케이트는 넷플릭스 [하우스 오브 카드], [판타스틱 포] 및 최근에는 라이언 머피 새로운 FX 드라마 [포즈] 출연했다. 루니는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과 [캐롤]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두 번이나 이름을 올리며 연기력을 검증받은 배우다.

일단 겉모습부터 부내 폴폴 풍기는 두 자매는 명문 중에서도 명문이라 할 수 있는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들의 증조부는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인 NFL 뉴욕 자이언츠의 창립자 ‘팀 마라’이고, 외증조부는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창립자 ‘아트 루니 시니어’다. 현재 두 팀의 회장직은 양쪽 집안에서 대대로 맡아오고 있으며, 마라 자매의 아버지 ‘크리스 마라’는 자이언츠에서 수석 부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인터뷰에서 두 팀 중 어디를 응원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루니는 한 인터뷰에서 스틸러스의 경기도 보지만 아버지가 일하는 자이언츠의 팬임을 직접 밝혔다. 미국 미식축구의 기둥 같은 역할을 하는 두 팀의 자산 가치는 각각 10억 달러 이상이다.


2. 미셀 윌리엄스

출처: 씨나몬㈜홈초이스

[블루 발렌타인],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등 출중한 연기력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네 차례나 후보에 오른 미셀 윌리엄스도 부유한 집안 출신이다. 그녀의 아버지 ‘래리 리차드 윌리엄스’는 증권가에서 매우 성공한 증권 거래업자이자 작가이며, 미국 공화당 상원 의원에 두 번이나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이런 집안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낚시, 사격을 배우며 자란 윌리엄스는 남몰래 배우의 꿈을 키웠다. 하지만 할리우드에 진출하려는 그녀의 꿈은 부모님의 반대로 마음껏 펼치지 못했다.

윌리엄스는 결국 15살의 나이에 공식적으로 친권 해제 신청을 승인받아 홀로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부모님의 지원이 전무한 상황에서 저예산 영화부터 단역 등 가리지 않고 여러 작품을 전전했다. 그러던 1998년, 하이틴 드라마 [도슨의 청춘일기]에 비중 있는 역할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2005년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배우로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3.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피스

출처 : HBO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는 HBO 방송국 [부통령이 필요해]에서 선보인 똘끼 넘치는 연기로 연례행사처럼 에미 시상식을 휩쓰는 배우다. 그녀의 아버지 ‘제라드 루이스 드레이퍼스’는 전 세계적인 기업 루이스 드레이퍼스 컴퍼니의 자회사 루이스 드레이퍼스 에너지 서비스의 회장이다. 제라드 드레이퍼스는 2006년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억만장자 2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녀는 억만장자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코미디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 1982년 20대 초반, 코미디 연기 훈련의 일환으로 시카고에서 가장 잘 알려진 즉흥연기 극단 ‘The Second City’에 들어갔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음에도 어렸을 때부터 그런 얘기를 주위에 하지 말도록 교육받았으며, 실제로 그렇게 실천하며 살아왔다고 밝혔다. 오랜 극단 생활을 거친 드레이퍼스는 1990년 북미 전역을 휩쓸며 방영된 국민 드라마 [사인필드]의 주인공 일레인 역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녀가 배우 생활을 하며 모은 자산은 약 2억 달러로, 아버지에 비해서는 적은 액수이기는 해도 본인만의 업적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4. 대런 크리스

출처 : FX

대런 크리스는 최근 지아니 베르사체 살인사건을 다룬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시즌 2에서 보여준 훌륭한 연기로 에미 시상식 후보에 오르며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그의 아버지 ‘찰스 윌리엄 크리스’는 호놀룰루에 있는 이스트웨스트 은행의 증권 인수 업자로 일하다 나중에는 회장 및 CEO로 도약하는데 성공한 인물이다.

크리스는 다섯 살의 어린 나이부터 음악에 대한 재능과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노래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기타, 피아노, 드럼 등 다양한 악기도 꽤 능숙하게 연주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는 초등학생 시절 [글리]에서 맡은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남자아이들만 다니는 비싼 사립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크리스의 가족은 그가 중학교에 재학하고 있을 당시, 집값이 기본 백만 달러가 넘는 호놀룰루 동쪽에 위치한 아이나 하이나 자치구로 이사를 했다. 유년 시절 교육 환경만 봐도 알 수 있듯, 예술에 대한 애정이 지극했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나름 수월하게 연예계 데뷔에 성공했다.


5. 로즈 레슬리

출처 : HBO

얼마 전 [왕좌의 게임]에서 만난 키트 해링턴과 결혼에 골인한 로즈 레슬리 역시 부유한 집안의 자제다. 일단 태생부터 심상치 않은데, 스코틀랜드 북동부에 위치한 애버딘셔에 있는 릭클리헤드 성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무려 5,500 평방 피트의 크기를 자랑하는 이 성의 내부에는 총 14개의 방과 화장실이 있다. 현재 레슬리 가족은 이 성에서 조금 떨어진 워드힐 성에서 살고 있는데, 이곳은 이번에 키트 해링턴과 결혼식을 올린 장소이기도 하다. 그녀의 어머니 ‘클라우디아 매리 시빌 레슬리’의 증조부는 찰스 2세의 후손이며, 레슬리의 증조부는 멕시코시티의 시장직을 맡기도 했다. 이외에도 뉴질랜드 수상, 역사가, 정치인 등 이 집안에서 나온 망중한 인물들을 열거하자면 정말 끝도 없다.

로즈는 영화 데뷔작 [뉴 타운]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영국 아카데미에서 신인상을 받고, [왕좌의 게임] 이후 [나우 이즈 굿], [루터], [다운튼 애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작년에는 CBS [굿 와이프]의 다이앤 록하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스핀오프 [굿 파이트]의 주연을 맡으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6. 아미 해머

출처 : 워너브러더스

아미 해머는 190이 훌쩍 넘는 훤칠한 키와 귀티 나는 외모를 가진 배우다. [소셜 네트워크]에서 쌍둥이 연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맨 프롬 UNCLE]의 일리야 역으로 넓은 팬층을 형성했으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그는 왕자님 분위기에 걸맞은 부유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다. 해머의 아버지 ‘마이클 아르망 해머’는 여러 사업체를 운영 중인 사업가로, 현재 노들러 출판회사와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아르망 해머 제작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그의 증조부는 ‘옥시덴탈 석유’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해당 업계에서 거물로 이름을 떨친 자선가 ‘아르망 해머’이자 미국 공화당 창당 멤버 중 한 명인 ‘율리우스 해머’의 아들이기도 하다.

해머의 부모님은 소위 ‘있는 집안’의 부모가 대부분 그러하듯, 아들이 가업을 물려받길 원했으나 배우를 간절히 원하는 해머의 고집에 노발대발하며 결국 경제적 지원을 끊는 것은 물론 나중에는 의절하다시피 했다. 해머는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한 이후 맨몸으로 할리우드에 뛰어들었고 [못 말리는 패밀리], [베로니카 마스], [위기의 주부들] 등 단역부터 차근차근히 시작해 현재의 주연급 위치에 이르렀다. 현재는 과거 그에게서 등을 돌린 부모님이 아들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고 있으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편을 포함한 네 편의 작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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