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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뉴스] 블레이드 20주년. 웨슬리 스나입스 컴백 시사

안성민 입력 2018.08.30. 16:21 수정 2018.09.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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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블레이드]가 개봉 20주년을 맞았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미국 연애 매체 바이스와의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와 ‘블레이드’ 실사 영화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블의 히어로 ‘블레이드’

영화 [블레이드 2]

흔히 [로건]과 [데드풀]이 성인용 히어로 영화 시장을 증명했다고 이야기하지만, 뱀파이어 사냥꾼 [블레이드]의 피칠갑 액션이 훨씬 먼저였다.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는 [블레이드](1998)는 1억 3천만 달러의 깜짝 흥행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기예르모 델 토로가 연출한 [블레이드 2](2002)로 1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블레이드 3](2004)는 앞선 작품들보다 완성도가 만족스럽지 못 했으나, 1억 2천만 불의 준수한 성적을 남기며 인상적인 트릴로지를 완성했다.

마블 코믹스의 ‘블레이드’는 지난 2011년 영화판권이 뉴라인 시네마에서 마블 엔터테인먼트로 반환된 상태다. 이후, 블레이드 실사화에 대한 소식이 종종 있었다. 지난 2015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참여한 웨슬리 스나입스가 마블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었다.

영화 [블레이드 3]

그러다가 2016년 뉴욕 코믹콘에서 프로잭트가 아직 살아있음을 알 수 있었다. [언더월드]의 주연 케이트 베킨세일이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같은 뱀파이어 영화인 [블레이드]와 [언더월드]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그녀는 “현재 블레이드는 자체적인 프로젝트가 준비 중 인것으로 안다.”라고 언급했다. 그 무렵 안팎의 소문을 종합해보면, 마블은 여전히 ‘블레이드’ 실사화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최근 웨슬리 스나입스는 [블레이드] 20주년을 맞아 미국 연예매체 바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블레이드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그는 지난 2년간 마블 스튜디오와 영화에 대한 두 가지 아이디어를 놓고 많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블레이드를 연기할 수 있는 배우는 자신밖에 없다며 컴백을 시사했다.


영화일까? 아니면 드라마일까?

ⓒMarvel

웨슬리 스나입스가 ‘블레이드’를 다시 연기하더라도 그게 꼭 마블 씨네마틱 유니버스(MCU)의 극장용 솔로 영화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블레이드는 하드고어한 액션 장면과 함께할 때, 진정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다. 그래서 12세 관람가를 유지하고 있는 MCU에 합류하기 힘들 수 도 있다.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표현 수위가 자유로운 성인용 드라마로 제작되는 것이다. 실제로 2015년경 블레이드가 넷플릭스의 성인용 드라마로 제작될 계획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솔로 드라마에서 마음껏 피바다를 만들고 MCU에 적당한 액션으로 깜짝 등장하는 방법도 있겠다. 이미 에이전트 카터 같은 캐릭터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고 있다.

어찌되었든 웨슬리 스나입스는 블레이드 역할에 적극적이다. 사실 그는 블레이드 트릴로지 이후, 이렇다 할 대표작을 만들지 못 한채 길고 긴 침체기를 겪고 있다. 웨슬리 스나입스의 블레이드를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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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김격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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