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오늘(24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서 조문객 맞아

에디터 박경희 입력 2018. 11. 24. 20:12 수정 2018. 11. 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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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24일 다수 매체들은 유해진의 아버지 유정수 씨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유정수 씨는 향년 88세. 유해진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충북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6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유해진은 최근 ‘완벽한 타인’으로 관객을 만났고 현재 ‘전투’를 촬영 중이다. 내년 2월 윤계상과 출연한 ‘말모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에디터 박경희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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