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수준 높은 액션신이 우리 영화의 차별점"('레드노티스')

고재완 입력 2021. 11. 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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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드웨인 존슨이 5일 온라인 중계한 넷플릭스 영화 '레드 노티스' 아시아 태평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존슨은 "(이번 촬영은) 정말 훌륭한 경험이었다. 사실 대본 자체가 재미가 있엇다. 반전도 있었고 놀라웠다. 그래서 더 재미있었다. 우리 배우들이 서로 잘 맞을 거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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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드 노티스' 드웨인 존슨. 사진제공=넷플릭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수준 높은 액션신이 우리 영화의 차별점"

배우 드웨인 존슨이 5일 온라인 중계한 넷플릭스 영화 '레드 노티스' 아시아 태평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존슨은 "(이번 촬영은) 정말 훌륭한 경험이었다. 사실 대본 자체가 재미가 있엇다. 반전도 있었고 놀라웠다. 그래서 더 재미있었다. 우리 배우들이 서로 잘 맞을 거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액션신에 대해서도 그는 "수준높은 액션신이 나왔다. 액션에 익숙한 배우들이었다. 액션시퀀스 품질을 높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우리만의 차별점 강조하려고 노력했다"며 "모든 액션 장면마다 섬세하게 디테일에 신경썼다. 코미디도 가미했고 스타일도 아름답다"고 자랑했다.

'오징어 게임'에 대한 질문에는 "한국의 문화가 시대 정신과도 부합하고, 이 문화 업계의 핵심을 터치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오징어 게임'도 정말 뛰어난 현상이 됐다. 아직 나도 보지는 못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오징어 게임'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봤다. 어쨌든 한국 콘텐츠의 수준이 아주 높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한국에 가본 적이 없는데 너무 가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12일 공개되는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 드웨인 존슨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레드 노티스'는 FBI 최고 프로파일러와 국제 지명 수배 중인 미술품 도둑과 사기꾼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대담무쌍한 사건을 다룬 액션 스릴러 영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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