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톰 크루즈 성형수술했나? 퉁퉁부은 얼굴에 팬들 "경악"[해외이슈]

입력 2021. 10. 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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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59)가 성형설에 휘말랬다.

그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LA다저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2차전을 관람하던 중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톰 크루즈가 퉁퉁 부은 얼굴로 나타나자 미국 네티즌은 성형설을 제기했다.

15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한 팬은 트위터에 “네 멋진 얼굴에 무슨 짓을 한 거야? 너를 보고 너무 실망했어! 제발 얼굴에 쓸데없는 짓 좀 하지마”라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왜 이렇게 부풀어 올랐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일각에서는 톰 크루즈가 살이 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옹호했다.

앞서 ‘탑건’의 배우는 2016년 영화 한 시상식장에 한껏 부은 얼굴로 나타나 성형·시술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지난 7월 미국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톰 크루즈가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 스킨케어에 주력하고, 자주 피부과에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7′는 코로나 확산 속에 여러 차례의 제작 연기과 긴 촬영 끝에 최근 촬영을 마쳤다. 영화는 2022년 9월 30일 개봉한다.

[사진 = AFP/BB NEWS,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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