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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레토의 조커 솔로영화가 제작된다.

안성민 입력 2018.06.08. 13:42 수정 2018.06.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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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레토의 조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흥행성적이 나쁘지 않았으나,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은 아니다. 특히,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동시에 수상한 자레드 레토가 과연 히스 레저의 ‘조커’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러나 영화에서 조커의 비중은 크지 않았으며, 자레드 레토의 연기 역시 호불호가 갈렸다.

세간의 평가와 상관없이 레토는 자신의 조커 캐릭터에 만족했다. 캐릭터에 지나치게 심취한 그는 촬영 기간 중 다른 배우들과 말을 섞지 않는다거나, 혐오스러운 선물을 보내는 등의 기행을 저질렀다. 조커 역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던 그는 솔로 영화가 아니더라도 앞으로 DCEU에서 계속 조커를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었다.


조커 솔로 프로젝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배우의 이런 의지 때문인지, 조커 솔로 영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버라이어티 지는 할리우드 관계자를 인용해 워너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속편 및 스핀오프 시리즈의 하나로 자레드 레토를 주인공으로 하는 조커 솔로 영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레드 레토는 이 영화의 제작 총괄 역할도 맡게 된다는 소식이다.

아직 작품의 공식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현재 작가를 물색 중이라고 한다. 촬영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속편이 완성된 이후가 될 것이다. 워너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뿌리를 두고 기획하고 있는 여러 프로젝트 중, 조커의 이야기를 아주 중요한 발판으로 판단하고 있다. 예고된 대로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핀오프 첫 작품은 할리퀸의 솔로 프로젝트이며, 조커의 솔로 프로젝트가 바로 그 뒤를 이을 것이다.


두 개의 조커 영화가 준비 중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그런데 워너는 이미 다른 조커 영화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말 워너는 토드 필립스 감독이 조커의 기원에 관한 시나리오를 개발 중이라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의 조커 역할로는 호아킨 피닉스를 점찍어 놨다.

다만, 당시 워너 관계자는 “자레드 레토가 더 이상 조커 역을 맡지 않게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토드 필립스의 영화는 현재 진행 중인 DCEU와 별개인, 아예 새로운 세계관의 작품이다.

지금 진행 중인 DCEU나 좀 정리가 되었으면 하는것이 팬들의 바람이지만, 어찌되었든 우리는 수년 내에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와 자레드 레토의 조커를 둘 다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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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기성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