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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지도] 스페인에서 온 여신, '페넬로페 크루즈'의 남자들

김안나 입력 2018.04.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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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단 한 번도 남자에게 먼저 다가간 적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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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출신의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는 자타가 공인하는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다. 1992년 데뷔작 <하몽하몽>으로 자신의 존재를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각인시킨 그녀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가장 아름답고 섹시한 여배우’ 순위에 빠짐없이 이름을 올려왔다. 그런 페넬로페를 남자들이 가만둘 리 없다. 실제로 그녀가 먼저 남자에게 다가간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하니 철철 넘치는 매력을 가히 짐작할 수 있을 만하다. 페넬로페 크루즈에게 흠뻑 빠졌던 남자 스타들의 화려한 면면을 살펴보자.

8. 나초 카노 (1991~1998년)

popsugar.com

페넬로페 크루즈는 할리우드에 데뷔하기 전인 1991년 스페인의 모던 록 그룹 ‘메카노’의 리더 ‘나초 카노’와 만났다. 두 사람은 무려 8년간 연인으로 지냈으며, 몇 년 동안 함께 살기까지 했을 정도로 깊이 사랑했다. 나초 카노는 스페인 왕자의 결혼식에서 왕자를 위해 직접 작곡한 음악을 연주할 정도로 인정받는, 전설적인 뮤지션이라고 한다.



7. 토마스 오베르마이어 (1998~2000년)

pinterest.com

나초 카노와 헤어진 페넬로페는 체코 출신 영화제작자 ‘토마스 오베르마이어’와 교제를 시작했다. 토마스와 페넬로페는 2년 정도 연애하다가 헤어졌다. 시간이 지난 뒤, 토마스는 페넬로페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그녀는 배우 일을 더 잘하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6. 맷 데이먼 (1999~2000년)

laineygossip.com

페넬로페는 1999년 2차대전 종전 무렵 미국 텍사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 <올 더 프리티 호시즈>를 촬영했다. 영화 촬영장에서 그녀에게 사로잡힌 남자는 바로 ‘맷 데이먼’. 1997년 <굿 윌 헌팅>을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매력남으로 떠오른 그는 페넬로페에게 손을 내밀었고 수차례 데이트를 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오프라 윈프리 쇼에 함께 나와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부정했다. 당시 페넬로페는 맷 데이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맷은 굉장히 특별한 남자예요. 재미있고, 제가 만난 사람 중 가장 관대한 사람이죠. 그에게는 아무런 결함이 없어요.” 맷은 이 말을 듣고 얼굴을 붉혔다. “정말 놀라운 칭찬이네요.”

맷 데이먼Matt Damon
수상
2016.01.05 제87회 미국비평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외 7건
작품
다운사이징(2017), 벤딩 디 아크: 세상을 바꾸는 힘(2017), 토르 : 라그나로크(2017), 그레이트 월(2016), 맨체스터 바이 더 씨(2016), 제이슨 본(2016), 마션(2015), 인터스텔라(2014), 제로법칙의 비밀(2013), 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2013), 프라미스드 랜드(2012), 쇼를 사랑한 남자(2013), 엘리시움(2013), 해피 피트 2(2011),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2011), 컨테이젼(2011), 인사이드 잡(2010), 히어애프터(2010), 컨트롤러(2011), 더 브레이브(2010), 그린존(2010),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2009), 본 얼티메이텀(2007), 오션스 13(2007), 굿 셰퍼드(2005), 디파티드(2006), 시리아나(2005), 그림형제 : 마르바덴 숲의 전설(2005), 오션스 트웰브(2004), 본 슈프리머시(2004), 저지 걸(2004), 붙어야 산다(2003), 컨페션(2002), 본 아이덴티티(2002), 제이 앤 사일런트 밥(2001), 스피릿(2002), 마제스틱(2001), 오션스 일레븐(2001), 파인딩 포레스터(2000), 베가번스의 전설(2000), 타이탄 A. E.(2000), 도그마(1999), 리플리(1999), 체이싱 아미(1997), 라운더스(1998),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 레인메이커(1997), 굿 윌 헌팅(1997), 제로니모(1993), 미스틱 피자(1988), 커리지 언더 파이어(1996), 스쿨 타이(1992), 올 더 프리티 호시즈(2000), 써드 휠(2002), 유로트립(2004), 로빈슨 가족(1990), 제리(2002), 도둑맞은 여름(2002), 피스트(2005), 마가렛(2011), 영원한 젊음(2007), 인포먼트(2009), 체: 파트 투(2008), 러닝 더 사하라(2008), 배틀 오브 쉐이커 하이츠(2003), 아메리칸 티처(2011), 레스터 브라운의 플랜 B(2011), 틴에이지 파파라치(2010), 라디오맨(2012), 세상을 구한 남자(2014), 레져 클래스(2015), 오션스 에이트(2018), 서버비콘(2017), 백팩 풀 오브 캐시(2016), 라스트 카우보이(1995)


5. 톰 크루즈 (2001~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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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선남선녀 커플의 역사를 말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이들이 있다. 바로 ‘톰 크루즈’와 페넬로페 크루즈다. 두 사람은 영화 <바닐라 스카이>에서 만나 데이트를 시작했다. 톰 크루즈가 ‘니콜 키드먼’에게 이혼소송을 제기한 직후였다. 톰의 애정공세가 뜨겁기도 했고,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두 사람은 곧바로 세계적인 스타 커플로 떠올랐다. 결혼까지 갈 줄 알았던 두 사람은 3년 정도 잘 만나다가 2004년 초 헤어졌는데, 종교와 국적 등 서로간에 차이가 커서 페넬로페 가족들의 반대가 컸던 모양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

톰 크루즈Tom Cruise
수상
2018.03.03 제38회 골든라즈베리시상식 최악의 남우주연상 외 9건
작품
아메리칸 메이드(2017), 미이라(2017), 잭 리처: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오블리비언(2013), 잭 리처(2012), 락 오브 에이지(2012),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2011), 나잇 & 데이(2010), 작전명 발키리(2008), 트로픽 썬더(2008), 데스 레이스(2008), 로스트 라이언즈(2007), 미션 임파서블 3(2006), 엘리자베스타운(2005), 우주 전쟁(2005), 서스펙트 제로(2004), 콜래트럴(2004), 라스트 사무라이(2003), 나크(2002), 오스틴 파워 골드멤버(2002),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 디 아더스(2001), 바닐라 스카이(2001), 아이즈 와이드 셧(1999), 미션 임파서블 2(2000), 매그놀리아(1999), 제리 맥과이어(1996), 미션 임파서블(1996),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 야망의 함정(1993), 어 퓨 굿 맨(1992), 파 앤드 어웨이(1992), 폭풍의 질주(1990), 칵테일(1988), 7월 4일생(1989), 레인 맨(1988), 탑 건(1986), 컬러 오브 머니(1986), 끝없는 사랑(1981), 폴링 엔젤스(1993), 아웃사이더(1983), 생도의 분노(1981),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1983), 캘리포니아 썸머 캠프(1983), 위험한 청춘(1983), 위다웃 리밋(1998), 셰터드 글래스(2003), 리젠드(1985), 스탠리 큐브릭: 영화 속의 인생(2001), 스페이스 스테이션(2002), 애스크 더 더스트(2006), 마타리스 써클(2010), 아트 오브 액션(2002), 록 더 보트(1993), 고잉 클리어: 사이언톨로지 앤 더 프리즌 오브 빌리프(2015), 위닝: 더 레이싱 라이프 오브 폴 뉴먼(2015),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 탑 건: 매버릭(2019)


4. 매튜 매커너히 (2005년 2월~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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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의 주연배우 ‘매튜 매커너히’도 페넬로페와 사귄 적이 있다. 페넬로페와 매튜는 2005년 영화 <사하라>를 촬영하면서 만났다. 당시 매튜 매커너히는 여러 로맨스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커플’로 1년 정도 교제하던 그들은 2006년 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따로 모습을 드러내며 이별의 전조를 알리더니 결국 6월쯤 헤어졌다.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 탓이라고 한다.



3. 올랜도 블룸 (2006년)

Celebrity Buzz - WordPress.com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요정 ‘레골라스’ 역을 맡으며 일약 스타가 된 ‘올랜도 블룸’. ‘여신’ 페넬로페의 눈에도 이 아름다운 남자가 들어왔다.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말은 2005년 말부터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는데, 파티장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거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러나 페넬로페 크루즈는 극구 부인했다. 당시 영화 <귀향>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노리고 있었으므로, 쓸데없는 가십거리를 생산할 여지를 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여자를 사귀면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는 것으로 유명한 ‘순정남’ 올랜도 블룸은 슈퍼스타인 여자친구에 대해 늘 노심초사했다고. 결국 두 사람은 오래가지 못하고 헤어졌다.


2. 조쉬 하트넷 (2007년 3월~6월)

FamousFix.com

할리우드에서 연애경력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조쉬 하트넷’. 그에게 2007년은 연애사업이 가장 호황을 맞았던 시기다. 페넬로페와는 3개월 정도 짧게 만났는데, 뉴욕에서 키스하는 사진이 찍히고, 터키와 카이코스에서 로맨틱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1. 하비에르 바르뎀 (2007년~현재)

영화 <하몽하몽>
영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인의 최종 정착지는 바로 스페인의 국민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다. 두 사람은 1992년 <하몽하몽>에서 처음 안면을 텄다가 2007년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에서 ‘이혼한 부부’ 역할로 재회, 사랑을 시작하게 됐다. 2010년 7월 결혼식을 올렸고, 2011년에는 아들 ‘레오나르도’를 낳았다.

Sportskeeda.com

페넬로페 크루즈는 2011년에 스페인 출신 배우로서는 ‘두 번째’이자, 여배우로서는 최초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출신으로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남긴 ‘첫 번째’ 배우는 바로 그의 남편 하비에르 바르뎀이다! 두 사람은 함께 축구를 관람하고, 영화에도 함께 출연하며 진한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영화 <에브리바디 노우즈>

현재 페넬로페 크루즈는 유럽과 할리우드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란 출신 감독 ‘아쉬가르 파르하디’의 새 영화 <에브리바디 노우즈>에 남편 하비에르 바르뎀과 함께 출연했다. 이 영화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는데, 2004년 <나쁜 교육>에 이은 두 번째 스페인어 영화라고 한다. 40대가 되었어도 여전히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력까지 갖춘, ‘라틴 배우계의 자존심’ 페넬로페 크루즈! 앞으로 더욱 원숙한 연기 활동을 기대해보자.


영화 <가위손>

다음 [스캔들 지도]의 주인공은? ☞ 페넬로페 크루즈의 전 남친 맷 데이먼의 전여친 ‘위노나 라이더’


페이퍼백 에디터 | 김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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