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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톱10] 인종차별도 씹어먹은 흑인배우 9

김안나 입력 2018.05.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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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이전에, 이들이 있었다.
영화배우 '모건 프리먼'

헐리우드는 여전히, 인종차별이 존재하는 산업이다. 매력적인 ‘비백인’ 캐릭터가 ‘백인’으로 바뀌는 일은 다반사이며, 많은 영화들이 백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제작된다. 지금은 아시아계 배우들도 투쟁에 가세하고 있지만, 수십년 간 흑인배우들은 백인들이 만들어놓은 유리천장을 뚫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리고 몇몇 배우들은 마침내 헐리우드를 빛내는 별로서 대체 불가능한 스타이자 연기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스크린에서 만나면 반갑고, 보이지 않으면 궁금한 흑인배우 10명을 소개한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이들이 있다고 해서 인종차별이 끝났거나 덜한 것은 아니며, '여성 흑인배우'들은 이들보다 훨씬 어려운 길을 가야 한다는 점이다. 

※영화배우 이름은 다음영화 DB의 표기에 따랐습니다.

9. 아이드리스 엘바

'아이드리스 엘바'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뒤를 이어 차기 '제임스 본드'를 맡을 후보들 중 유일한 흑인배우다. 190cm의 당당한 체격, 잘생긴 얼굴, 멋진 목소리를 보면 누구라도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팬들에게는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헤임달’을 맡으며 알려졌고, <퍼시픽림> 1편에서도 ‘스태커 펜테코스트’ 대장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주토피아>, <도리를 찾아서>, <정글북> 실사판 등 성우 연기도 특기. 2018년에는 ‘제시카 차스테인’과 함께 주연한 범죄 영화 <몰리스 게임>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8. 돈 치들

국내 영화팬들에겐 <아이언맨>의 ‘제임스 로드’ 중령으로 잘 알려진 ‘돈 치들’. 원래 ‘테렌스 하워드’가 로드를 연기했으나 2편부터 돈 치들로 교체되었다. 대중들에게는 낯선 얼굴이지만, 헐리우드에서는 이미 잔뼈가 굵은 배우였다. <오션스 일레븐>, <부기 나이트>, <러시 아워2> 등에 출연했고 <호텔 르완다>로 2005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러시 아워2>에서 연기한 중국집 사장 ‘케니’는 래퍼 ‘켄드릭 라마’에게 음악적 영감을 주었고, 그 인연으로 돈 치들이 켄드릭 라마의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하는 등 엔터테이너적 감각을 자랑하기도.


7. 윌 스미스

두 말할 필요 없이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며 가장 성공한 흑인배우 중 한 명. <나쁜 녀석들>, <맨 인 블랙>, <인디펜던스 데이>,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등 1990년대 최고의 티켓파워는 물론 잘생긴 남성 스타로서 큰 인기를 누렸다. ‘화이트 워싱’이 빈번한 헐리우드에서, 매력적인 백인 캐릭터를 흑인인 ‘윌 스미스’가 연기하는 사례를 만들기도 했다. 연기력뿐만 아니라 음악적 능력도 뛰어나 래퍼로도 활동하며 그래미 시상식에서 여러 번 상을 탔다.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 요즘에는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유튜브 채널까지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6. 제임스 얼 존스

‘제임스 얼 존스’는 얼굴보다 목소리가 유명한 배우다. 근엄한 울림과 품격 있는 말투는 한 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트레이드 마크.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라이온킹>의 ‘무파사’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었다. 특히 다스 베이더는 백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제임스의 목소리가 곧 정체성이 되는 바람에, 시리즈가 시작된 지 4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가 다스 베이더를 연기하고 있다. 무파사도 마찬가지. 2019년 개봉할 ‘존 파브로’ 감독의 <라이온킹> 실사 영화에서도 무파사를 맡았다. 배우로서는 영화 <엑소시스트2>, <붉은 10월>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빅뱅이론>, <house m.d> 등에 얼굴을 비춘 바 있다. 

제임스 얼 존스James Earl Jones
수상
2017.06.11 제71회 토니상 공로상 외 4건
작품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2016), 앵그리스트맨(2013), 벤치워머스(2006), 무서운 영화 4(2006), 로봇(2005), 환타지아 2000(1999), 갱 릴레이션(1997),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1980), 긴급 명령(1994), 라이온 킹(1994), 리썰 캅(1993), 써머스비(1993), 스니커즈(1992), 패트리어트 게임(1992), 꿈의 구장(1989), 앰브런스(1990), 붉은 10월(1990),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1989), 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1983), 쿼터메인(1986), 코난 - 바바리안(1982),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1977), 소울 맨(1986), 엑소시스트 2(1977), 가든스 오브 스톤(1987), 피스 오브 더 액션(1977), 구혼 작전(1988), 3인의 탈주자(1989), 나의 사랑 나의 젊음(1993), 리틀 야구왕(1993), 브라더 스토리(1996), 말콤 X(1972), 청춘의 빛(1991), 메이트원(1987), 꼬마 유령 캐스퍼 2 - 새로운 모험(1997), 유성맞은 슈퍼맨(1993), 위대한 희망(1970), 성자들의 축제(2001), 알리 - 세기의 영웅(2001), 위험한 여로(1967), 닥터 스트레인지러브(1964), 나자렛 예수(1977), 부시도(1981), 비성(1995), 라이온 킹 2(1998), 카리브해의 대해적(1976), 나의 작은 소녀(1986), 웰컴 홈 로스코 젠킨스(2008), 더 메이킹 오브 '쥬라식 파크'(1995), 잭과 콩나무(2010), 세컨드 시빌 워(1997), 왜 모기들은 사람들의 귀에 앵앵거리지(1984), 공룡아 불을 뿜어라(1982), 더 그레이티스트(1977), 조 팹 인 파이브 액츠(2010), 탐정 포그와 애완견 애꾸(1994), 퀀텀 퀘스트: 어 캐시니 스페이스 오딧세이(2010), 굿 럭(1996), 라이온 수호대: 돌아온 전설(2015), 어나이얼레이션 오브 피쉬(1999), 스타 워즈 홀리데이 스페셜(1978), 라이온 킹(2019), 우리 친구 마틴(1999)


5. 포레스트 휘태커

1987년 <굿모닝 베트남>에 조연으로 출연해 주목받기 시작한 ‘포레스트 휘태커’는 헐리우드에서 모든 배우를 통 틀어 가장 친숙한 얼굴 중 하나다. 1988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버드>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파 배우로 떠오른 그는 작가주의적 영화와 대중 영화를 넘나들며 폭 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라스트 킹>, <엑스페리먼트>, <패닉 룸>, <폰 부스>, <컨택트>,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인 <블랙 팬서>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하도 많은 영화에 출연하다보니 식상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헐리우드 영화 제작자라면 누구나 흑인배우를 캐스팅할 때 후보자 목록에 휘태커의 이름을 써 놓고 시작할 것이다. 

포레스트 휘태커Forest Whitaker
수상
2011.제11회 마라케슈 국제영화제 공로상 외 13건
작품
블랙 팬서(2017), 프리랜서스(2012), 컨택트(2016),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2016), 사우스포(2015), 줄루 범죄도시(2013), 마이 러브송(2010), 아웃 오브 더 퍼니스(2013), 테이큰 3(2015),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2013), 다락방의 토이스토리(2009), 버틀러 : 대통령의 집사(2013), 라스트 스탠드(2013), 어느 날, 사랑이 걸어왔다(2010), 캐치 44(2011), 엑스페리먼트(2010), 스트리트 킹(2008), 내가 숨쉬는 공기(2007), 밴티지 포인트(2008), 그린 드래곤(2001), 폰 부스(2002), 패닉 룸(2002), 포스엔젤(2001), 배틀필드(2000), 고스트 독(1999), 사랑이 다시 올 때(1998), 페노메논(1996), 사랑을 기다리며(1995), 스모크(1995), 스피시즈(1995), 분노의 폭발(1994), 크라잉 게임(1992), 천국으로 가는 장의사(1991), 히트 맨(1991), 투혼(1988), 쟈니 핸썸(1989), 컬러 오브 머니(1986), 플래툰(1986), 리치몬드 연애 소동(1982), 라스트 라이트(1993), 다운타운(1990), 제이슨가의 초상(1994), BMW 단편 프로젝트 - 폴로우(2001), 성자들의 축제(2001), 아웃 오브 셰도우(2000), 메리(2005), 아메리칸 건(2005), 라스트 킹(2006), 이븐 머니(2006), 그레이트 디베이터스(2007), 마쉬(2006), 버드(1988), 굿모닝 베트남(1987), 바디 에이리언(1993), 러쉬 라이프(1993), 힙합 쿠테타(1999), 체이싱 파피(2003), 대통령의 딸(2004), 에브리원 히어로(2006), 윙드 크리처스(2008), 괴물들이 사는 나라(2009), 파우더 블루(2009), 크립스 앤 블러드 : 메이드 인 아메리카(2008), 리포 맨(2010), 패밀리 웨딩(2010), 카심 더 드림(2008), 위 아 원: 더 오바마 이너규얼 셀레브레이션 앳 더 링컨 메모리얼(2009), 모리스 샌닥의 히글티 피글티 팝!(2010), 블랙 자크(1998), 와일드 씽 2(2000), 어 맨스 스토리(2010), 다크 트루스(2012), 리펜턴스(2013), 히든 서스펙트(2013), 블랙 내티비티(2013), 투 맨 인 타운(2014), 도프(2015), 송즈 마이 브라더스 토트 미(2015), 어 폴 프롬 그레이스(2015), 푸드 체인스 – 착취의 역사(2014), 지금부터 들려줄게 록샌의 이야기(2017), 천국으로 가는 여행(2005), 버든(2018), 쏘리 투 바더 유(2018), 더 포기븐(2017)


4. 로렌스 피쉬번

‘로렌스 피쉬번’이라는 이름보다 ‘모피어스’로 더 유명한 배우. 대표작은 역시 <매트릭스>다. 주인공 ‘네오’를 각성시키기 위한 멘토이자 스승인 ‘모피어스’를 맡아 큰 인기와 유명세를 누렸다. 깔끔한 말투와 부드럽고 중후한 목소리 덕분에 거친 역할보다는 경찰이나 공무원, 회사 등 지적이고 선한 인물을 연기하곤 한다. 최근에는 TV 시리즈 <한니발>에서 FBI요원 ‘잭 크로포드’로 출연했다.

로렌스 피쉬번Laurence Fishburne
수상
2008.미국 쇼웨스트 컨벤션 특별상 부문 최우수 앙상블상 외 9건
작품
더 킬러: 소녀살인(2016), 존 윅 - 리로드(2017), 패신저스(2016),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016), 러덜리스(2014),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2013), 더 시그널(2014), 콜로니: 지구 최후의 날(2013), 맨 오브 스틸(2013), 컨테이젼(2011), 프레데터스(2010), 바비(2006), 21(2008),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2007), 닌자거북이 TMNT(2007), 미션 임파서블 3(2006), 어썰트 13(2005), 더 블루스 : 소울 오브 맨(2003), 미스틱 리버(2003), 매트릭스 3 - 레볼루션(2003), 매트릭스 2 - 리로디드(2003), 매트릭스(1999), 지옥의 묵시록(1979), 후드럼(1997), 이벤트 호라이즌(1997), 플레드(1996), 숀 코네리의 함정(1995), 흑과 백(1995), 킹 뉴욕(1990), 레드 히트(1988), 퀵실버(1986), 칼라 퍼플(1985), 커튼 클럽(1984), 오스모시스 존스(2001), 나이트메어 3 - 꿈의 전사(1987), 가든스 오브 스톤(1987), 공모 지대(1986), 집단 소송(1991), 윌리와 필(1980), 두번째 인생(1998), 체리 2000(1987), 딥 커버(1992), 웰컴 투 헐리우드(2000), 데코레이션 데이(1990), 바이커 보이즈(2003), 아키라 앤 더 비(2006),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1993), 보이즈 앤 후드(1991), 오델로(1995), 럼블 피쉬(1983), 위대한 승부(1993), 마이클 조단 투 더 맥스(2000), 에어이글(1995), 바비 Z의 삶과 죽음(2007), 매트릭스 리비지티드(2001), 아머드(2009), 파이브 핑거스(2006), 고문(2008), 서굿(2011), 스쿨데이즈(1988), 어 맨스 스토리(2010), 라이드 어롱(2014), 앤트맨과 와스프(2018), 라스트 플래그 플라잉(2017), 블랙 워터 트랜싯(2009)


3. 사무엘 L.잭슨

우리나라 관객들에게는 누구보다도 친숙한 배우 중 한 명일 ‘새뮤얼 L.잭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닉 퓨리’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 건달, 약물중독자, 킬러, 깡패 등 폭력적이거나 성격이 자유분방한 인물에 최적화된 배우다. 덕분에 1990년대부터 <쥬라기 공원>, <펄프 픽션>, <스타워즈> 등 오락적이고 대중적인 장르 영화에 주로 출연해왔다. 최근에는 <장고:분노의 추적자>,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많은 작업을 함께했다. 워낙 욕설을 찰지게 잘 하는 걸로 유명해서, 인터넷에는 새뮤얼 잭슨이 ‘mother’로 시작하는 욕을 하는 장면만 모아놓은 영상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

사무엘 L. 잭슨Samuel L. Jackson
수상
2013.04.제22회 MTV 영화제 최고의 황당한 순간상 외 6건
작품
인크레더블 2(2018),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아이 엠 낫 유어 니그로(2016), 킬러의 보디가드(2017), 콩: 스컬 아일랜드(2017), 트리플 엑스 리턴즈(2017),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2016), 셀: 인류 최후의 날(2016), 레전드 오브 타잔(2016), 킬러 인 하이스쿨(2014), 헤이트풀8(2015), 빅 게임(2014), 카이트(2014),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4), 리저너블 다우트(2014), 더 챔프 : 분노의 주먹(2007), 언싱커블(2010),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 로보캅(2014), 올드보이(2013), 터보(2013), 장고:분노의 추적자(2012), 잠베지아 : 신비한 나무섬의 비밀(2012), 어벤져스(2012), 퍼스트 어벤져(2011), 마더 앤 차일드(2009), 아이언맨 2(2010),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2009), 스타워즈: 클론전쟁(2008), 점퍼(2008), 1408(2007),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2006), 프리덤랜드(2006),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2005), 코치 카터(2005), 트리플 X 2: 넥스트 레벨(2005), 블랙아웃(2004), 인크레더블(2004), 킬 빌 2(2004), 케이브맨(2001), 베이직(2003), S.W.A.T. 특수기동대(2003), 체인징 레인스(2002), 트리플 X(2002),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2002), 51번째 주(2001), 언브레이커블(2000), 샤프트(2000), 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2000), 레드 바이올린(1998), 딥 블루 씨(1999),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1999), 이브의 시선(1997), 네고시에이터(1998), 재키 브라운(1997), 스피어(1998), 롱 키스 굿나잇(1996), 타임 투 킬(1996), 플루크(1995), 다이 하드 3(1995), 이중노출(1995), 펄프 픽션(1994), 트루 로맨스(1993), 쥬라기 공원 3D(1993), 원초적 무기(1993), 화이트 샌드(1992), 패트리어트 게임(1992), 사랑의 파도(1989), 정글 피버(1991), 유월의 신부(1990), 흑백 소동(1993), 화이트 히어로(1996), 아티카(1994), 리노의 도박사(1996), 모정(1995), 뱅뱅(1994), 아버지와 아들(1992), 사회에의 위협(1993), 할렘가의 대부(1990), 파이널 컷(1997), 웨스트 포인트의 차별(1994), 프레쉬(1994), 트리스 라운지(1996), 돌아온 이탈자 2(1992), 노 굿 디드(2002), 컨트리 오브 마이 스컬(2003), 레이크뷰 테라스(2008), 모베터 블루스(1990), 더 맨(2005), 클리너(2007), 홈 오브 더 브레이브(2006), 블랙 스네이크(2006), 스피릿(2008), Mr. 인크레더블 앤드 파리(2005), 펭귄들의 익살극(2006), 소울 멘(2008), 블로운(2009), 아프로 사무라이: 레저렉션(2009), 선셋 리미티드(2011), 스탠바이 캅(2010), 인 더 랜드 오브 더 프리...(2010), 아트 오브 액션(2002), 아프리칸 캣츠(2011), 아레나 : 더 파이터(2011), 사마리탄(2012), 악마와의 조우(2012), 퀀텀 퀘스트: 어 캐시니 스페이스 오딧세이(2010), 마블: 슈퍼히어로 군단의 비밀(2014), 시라크(2015), 언포기버블 블랙니스: 더 라이즈 앤드 폴 오브 잭 존슨(2004), 더 서치 포 원-아이 지미(1994), 유니콘 스토어(2017), 글래스(2019), 미라클 온 42nd 스트리트(2017), 우리 친구 마틴(1999), 티라노사우루스 펑크(2017)


2. 덴젤 워싱턴

‘덴젤 워싱턴’은 외모, 연기력, 스타성을 모두 갖춘 ‘가장 대중적인 흑인배우’로 꼽힌다. 흑인배우들이 아무리 유명해도 '비중 있는 조연'을 벗어나지 못하는 반면에, 덴젤 워싱턴은 오히려 원톱 주인공으로서 백인 조연들을 이끌고 영화를 끌어 나가곤 한다. 1989년 <영광의 깃발>로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고, 2002년에는 <트레이닝 데이>를 통해 흑인배우로서는 39년 만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잘 생긴 얼굴과 반듯한 이미지를 가진 덕분에, 우리나라로 치면 ‘최수종’처럼 정의롭고 사명감 있는 역할을 많이 했다. 군인과 경찰, 경호원 등의 역할을 많이 맡는 편.

덴젤 워싱턴Denzel Washington
수상
2017.02.제32회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 시네마 뱅가드상 외 19건
작품
매그니피센트 7(2016), 더 이퀄라이저(2014), 투건스(2013), 플라이트(2012), 세이프 하우스(2012), 언스토퍼블(2010), 일라이(2010), 펠햄123(2009), 아메리칸 갱스터(2007), 데자뷰(2006), 인사이드 맨(2006), 맨츄리안 캔디데이트(2004), 맨 온 파이어(2004), 아웃 오브 타임(2003), 앤트원 피셔(2002), 존 큐(2002), 트레이닝 데이(2001), 리멤버 타이탄(2000), 히 갓 게임(1998), 허리케인 카터(1999), 본 콜렉터(1999), 비상계엄(1998), 다크 엔젤(1998), 프리쳐스 와이프(1996), 가상 현실(1995), 크림슨 타이드(1995), 필라델피아(1993), 펠리칸 브리프(1993), 헛소동(1993), 말콤 X(1992), 닉크(1991), 커리지 언더 파이어(1996), 미시시피 마살라(1991), 솔저 스토리(1984), 자유의 절규(1987), 형사 퀸(1989), 세기의 영화(1994), 꼭 닮은 사람(1981), 그레이트 디베이터스(2007), 영광의 깃발(1989), 모베터 블루스(1990), 파워(1986), 하트 컨디션(1990), 블루 데블(1995), 최후의 총성(1988), 마타리스 써클(2010), 캠퍼스 히어로(1986), 위 아 원: 더 오바마 이너규얼 셀레브레이션 앳 더 링컨 메모리얼(2009), 코리올라누스(1979), 소중한 승리(1977), 챔스(2015), 체이싱 트레인 - 존 콜트레인 다큐멘터리(2016), 펜스(2016), 로만 J 이스라엘, 에스콰이어(2017), 더 이퀄라이저 2(2018)


1. 모건 프리먼

프리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지혜롭고 존경할 수 있는 멋진 중년’(이제는 노년이겠지만). 덕분에 그는 <쇼생크 탈출>, <세븐>, <딥 임팩트>, <브루스 올마이티>, <밀리언 달러 베이비>, <배트맨 비긴즈>, <우주전쟁>, <다크 나이트> 등 수많은 명작들에 출연했으며, 비중 있는 조연을 주로 연기해왔다. 그가 맡은 역할은 대통령, 정치지도자, 군인, 멘토 등 주인공이 신뢰하며 따를 수 있는 인물들이다. 심지어 <브루스 올마이티>와 <에반 올마이티>에서는 ‘하느님’ 역을 맡기도 했다. 사람들이 모건 프리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드러나는 부분. 여전히 인종차별, 흑백차별이 존재하는 헐리우드에서 피부색과 상관없이 입체적이고 깊이 있는 배역을 받는 거의 유일한 배우일 것이다.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수상
2018.01.21 제24회 미국배우조합상 공로상 외 15건
작품
벤허(2016), 나우 유 씨 미2(2016), 런던 해즈 폴른(2016), 모멘텀(2015),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2014), 제 7기사단(2015), 19곰 테드2(2015), 루시(2014), 박물관을 털어라(2009), 트랜센던스(2014), 라스트베가스(2013), 레고 무비(2014),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2013), 텐 아이템 오어 레스(2006), 백악관 최후의 날(2013), 오블리비언(2013), 코드(2008),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레드(2010), 피스트 오브 러브(2007),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2009), 다크 나이트(2008), 원티드(2008),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2007), 에반 올마이티(2007), 럭키 넘버 슬레븐(2006), 에디슨 시티(2005), 더 독(2005), 우주 전쟁(2005), 배트맨 비긴즈(2005), 밀리언 달러 베이비(2004), 빅 바운스(2004), 브루스 올마이티(2003), 드림캐쳐(2003), 썸 오브 올 피어스(2002), 하이 크라임(2002), 스파이더 게임(2001), 너스 베티(2000), 하드 레인(1998), 딥 임팩트(1998), 아미스타드(1997), 키스 더 걸(1997), 체인 리액션(1996), 몰 플랜더스(1996), 세븐(1995), 아웃브레이크(1995), 쇼생크 탈출(1994), 용서받지 못한 자(1992), 파워 오브 원(1992), 의적 로빈후드(1991),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1989), 쟈니 핸썸(1989), 허영의 불꽃(1990), 레이몬드 그레이함의 사형 집행(1985), 어느 병사를 위한 진혼곡(1986), 도전(1980), 마지막 데이트(1985), 고독한 스승(1989), 마리(1985), 해리와 아들(1984), 보파(1993), 세기의 영화(1994), 언더 서스피션(2000), 더 콘트랙트(2006), 영광의 깃발(1989), 살인 특종(1981), 끝없는 사랑(1984), 스트리트 스마트(1987), 끝나지 않은 삶(2005), 가라 아이야 가라(2007), 델타 라이징 - 블루스 스토리(2008), 본 투 비 와일드(2011), 돌핀 테일(2011), 코리올라누스(1979), 위시 위자드(2011), 매직 오브 벨 아일(2012), 레버티(2003), 더 라스트 화이트 나이트(2012), 아일랜드 오브 리머 : 마다가스카르(2014), 돌핀 테일 2(2014), 더 씨 워드(2016), 고잉 인 스타일(2017), 저스트 게팅 스타티드(2017),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2018), 아메리카스 뮤지컬 저니(2018)

페이퍼백 에디터|김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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